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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shot은 골프에서 자신이 가장 자신있게 칠 수 있는 샷을 말합니다.
즉 어떤 상황이 와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고수준의 특정한 샷입니다.
골프선수로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진 선수는 타이거 우즈일 것입니다.
타이거우즈의 go to shot은 Stinger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Stinger의 영어 뜻은 찌르는 것, 쏘는 것 뭐 이런 뜻인데 타이거우즈의 샷이 낮게 직선으로 마치 쏘듯이 날라가기 때문에 stinger 샷이라고 불리우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낮게 직선으로 날라가게 되면 바람의 저항을 덜 받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정확성이 요구되겠죠.
go to shot을 다른 스포츠 등에 적용해 보면 주특기 정도가 되겠네요.
일상생활이나 게임, 만화 등에서는 필살기라는 표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go to shot이 일상적으로 사용되는지 확인해보았는데 대부분 골프관련되어서만 쓰이는 용어같네요.
나중에 go to shot이란 용어가 대중화되면 필살기 대신에 go to shot이라는 말을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필살기를 영어로 finishing move하고 합니다.
끝내는 동작이라는 의미로 필살기라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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