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 뜻 풀 스크린 애플 아이폰

애플 아이폰을 좋아하시는 사람들이라면 최근 소식 중에 UPC라는 단어를 종종 듣게 됩니다.

이제는 단순히 핸드폰을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이 되는 기술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UPC와 같은 용어는 더 자주 볼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는 UPC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UPC 뜻

UPC는 Under Panel Camera의 약자를 의미하고 패널 아래에 있는 카메라라는 뜻입니다.

보통 핸드폰 카메라 위치는 우리가 액정이라고 부르는 화면 안에 있는데 유관으로도 검은 구멍을 확인할 수 있죠.

그리고 보통 이런 검은 카메라 구멍 위치에는 화면이 구현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애플 노치가 항상 관심사를 끌며 이런 문제를 비판하는 유저도 많죠.

그런데 UPC의 등장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다고 합니다.

UPC 기술이 화면 패널 밑으로 카메라 센서를 넣어 그 위에는 그대로 화면 패널이 작동하게 하는 방식이라 카메라 위치에서도 제대로 화면이 나올 수 있게 하기 때문이죠.

즉 카메라 구멍이 화면에서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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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 단점 그리고 풀 스크린 애플 아이폰

만약 UPC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되면 애플 아이폰에서는 전체 화면에서 검은 부분 없이 모든 부분이 화면으로 구성된 풀 스크린 또는 올스크린 구현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핸드폰을 더 크게 하지 않고도 넓은 화면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드는 생각은 아무래도 카메라 센서가 빛을 받아들일 때 그 위에 화면이 켜져 있으면 제대로 된 빛이 들어갈 수 있을까?

그러면 카메라 기능 저하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카메라 앞에 약간의 이물질이 붙어도 화질이 급 안좋아지는데 패널이 있으면 뭔가 가릴 것 같은데 어떻게 이걸 극복하지라는 질문이 들긴하는데 어느 정도 이 것을 극복할 기술이 있으니 이런 개발을 논의하고 있겠지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찾아보니 특수렌즈를 통해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을 해결한다고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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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풀스크린이 되면 아이폰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굉장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를 계기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겠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게 그렇게 큰 영향을 줄까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불편함은 바로 배터리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좀 더 오래 쓸 수 있는 배터리와 외장형 슬롯을 제대로 만들어주는게 소비자한테는 더 큰 편리함을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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