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스크탑에는 하드로 M.2 NVMe가 장착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SSD 드라이브 유형으로는 M.2와 SSD로 나뉘어서 M.2가 기존의 일반SSD와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지 장점과 단점 차이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2 또는 NVMe M.2 같은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입니다.
NVMe는 PCIe 인터페이스기반의 프로토콜입니다.
M.2에는 NVMe 방식과 SATA 방식이 있는데 현재 대부분의 M.2가 NMVe 방식이기 때문에 줄여서 M.2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M.2라고 적혀있어도 NVMe M.2를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별하지 않고 써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SSD와 M.2는 같은 것인가?
M.2도 SSD라고 해서 기존의 2.5인치 SSD와 헷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SSD는 Solid State Drive의 약자로 반도체를 사용한 드라이브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2.5인치 SSD와 새로운 M.2 SSD는 반도체를 사용하는 드라이브라는 것에는 같지만 흔히 낑구는 입구, 소켓이 다릅니다.
즉 2.5인치 SSD 와 M.2 SSD라고 표기를 해야 정확한 구별이 되지만 그냥 흔히 SSD와 M.2로 구별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최근의 메인보드에는 M.2 슬롯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좀 오래된 메인보드라면 M.2슬롯이 없어서 관련 부품을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일반 SSD 와 M.2 NVMe칩셋 장점 단점 차이 비교
최근에 나온 것이 M.2이기 때문에 속도 등의 부분에서 M.2가 빠릅니다.
M.2는 메인보드에 직접 부착이 되지만 SSD는 SATA방식을 통해 연결됩니다.
내부적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M.2가 이론적으로 훨씬 빠릅니다.
이론적으로는 수배 이상 빠르지만 체감을 하려면 다른 요소도 있기 때문에 각 상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항상 가격과 성능을 비교해보아야겠지요.
M.2 초기에는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M.2와 일반SSD와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갈수록 M.2와 일반SSD의 가격 차이가 좁혀져서 요새는 되도록이면 M.2를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128기가나 256기가는 거의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네요.
방금 인터넷쇼핑몰을 둘러보니 M.2의 경우 512기가도 5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용량도 점점 가격차이는 좁혀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SSD의 가격이 올라가서 좁혀지는 것이 아니라 M.2가 대중화가 되면서 SSD보다 가격하락 비율이 더 커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M.2와 SSD의 속도를 체감하기는 힘들 수도 있다는 글도 다수 보이는데 저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차이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M.2가 발열의 문제도 있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발열문제도 거의 없어졌고 가격차이도 많이 좁혀져서 될 수 있으면 M.2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IT 컴퓨터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드프레스 캡쳐 이미지 추가 삽입 플러그인 Paste (0) | 2024.06.10 |
---|---|
워드프레스 정확한 sitemap주소 및 RSS주소 (2) | 2024.05.27 |
DPI 뜻 마우스 커서 속도 조절하기 (0) | 2024.03.11 |
구글색인 오류 속성의 url 검사 용량을 초과했습니다. 용량은 매일 갱신됩니다 실제로 언제 갱신되는지 (0) | 2024.03.09 |
바이오스 뜻과 언제 사용하는지 제조사별 바이오스 진입방법 (1) | 202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