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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컴퓨터상식

오픈AI 소라 텍스트 투 비디오 뜻

by 변화마스터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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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 발전속도를 보면 그냥 소식만 듣는데도 따라가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바로 이틀 전에는 오픈AI에서 영상을 AI로 만드는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소라라는 것인데 영어로는 sora라고 표기합니다.

물론 AI가 영상을 만든다는 것은 기존부터 있었지만 오픈AI가 만들었다면 곧 우리가 사용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니 그 기대감은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오픈AI 소라 텍스트 투 비디오 뜻

오픈AI 소라

위의 내용은 오픈AI SORA가 만든 동영상입니다.

아래에 해당 링크의 오픈AI 사이트를 연결해놓았으니 정식으로 오픈AI가 공개한 영상을 보고 싶으면 가서 보시면 됩니다.

유튜브에는 이 영상을 가지고 자기 컨텐츠를 만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막상 이 영상만 보고 싶어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일단 위의 영상은 오픈AI에서 항상 하는데로 글자로 적어주면 그걸 바탕으로 영상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만 봐도 일본의 밤거리에서 한 여성이 선글라스를 낀 채로 걷고 있네요.

그리고 바닥은 비가 온 흔적이 보입니다.

위의 글을 텍스트로 오픈AI에 입력하면 위와 같은 영상을 뽑아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픈AI 정식사이트에서 소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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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투 비디오 뜻

만약 위와 같이 정말 텍스트 투 비디오가 가능하다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여기서 텍스트 투 비디오란 영어 그대로 텍스트를 비디오로 옮겨준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이 공상과학 영화를 만드는 것도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동영상 컨텐츠 수가 지금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이것은 과거 이야기가 될 정도로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소라는 1분 이하의 영상을 만들고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겠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리소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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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AI를 텍스트로만 이용해도 사람이 몰리면 운영이 어렵고 얼마전 사진도 보니까 한동안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리소스의 부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물며 현재 상황에서 동영상은 무리일 것 같네요.

만약 일반 사용자들에게 이 기능을 푼다면 분명 관심있는 사람이 모두 몰려들어 AI로 동영상을 생성할텐데 1개만 만들어도 텍스트의 수천만배, 사진의 수십, 수백배의 리소스가 들어가는 동영상의 특성상 리소스가 받쳐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픈AI에서 서버 등을 위해 9천조라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필요로한다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네요.

어쨌든 이 영상을 보는 순간 저도 소라를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공포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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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만드는 사람이나 영상 편집자들은 정말 많은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짧은 제 생각에도 영상을 편집하는 것을 글로 할 수 있다면 디렉터가 실무자들에게 이걸 이렇게 바꿔라고만 하면 되는 것처럼 되는거니까요.

정말 AI 관련해서는 큰 뉴스가 나오는 주기가 계속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 다음달에는 어떤 모습이 공개될지 계속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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