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코인 알렉스 스왑 거래 실패 거래수수료

최근 스택스 밈 코인이 주목을 받고 초기 코인들이 좀 있어서 알아보고 있던 중에 초기 코인 중 레오 코인이라는 것이 있어서 거래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일단 스왑 거래인데 메타마스크로 체인 문제 때문에 잘 안되어서 그냥 스택스 계열 지갑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거래수수료가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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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스왑 거래수수료

일단 지갑으로 넣는데도 수수료가 나가고 스왑을 할 때 스왑 비용이 나가고 스왑시 유동성 공급에 대한 비용도 또 나갑니다.

즉 수수료가 3가지 종류가 된다는 사실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더리움에 비해서는 수수료가 적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거래를 한번쯤은 망설일 만한 수준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레오 코인 알렉스 스왑 거래 거래수수료

그래도 위의 내용은 일단 인지를 했기 때문에 송금 횟수와 거래 횟수를 조절하면서 적응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일단 송금할 때 스택스의 경우에는 3스택스가 들어가는 것 같고 알렉스의 경우에는 10 알렉스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즉 스택스로 송금하면 현재 스택스 4천원 기준으로 1만 2천원이 송금수수료로 들어가는 것이고 알렉스의 경우에는 현재 5백원 왔다갔다 하니 5천원 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알렉스로 보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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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거래소이지만 수수료는 스택스로만 되기 때문에 알렉스만 보내면 또 스택스도 보내야 합니다.

스택스가 충분히 있는 상태에서는 알렉스로 송금수수료를 낮출 수 있지만 스택스가 없는 상태라면 송금수수료를 두번 내야하는 결과가 되지요.

그리고 유동성 비용은 들긴 하지만 두 비용에 비하면 크지 않아 신경은 안썼고 스왑비용이 1스택스가 들어갑니다.

한번 스왑에 4천원이니 밈코인 사기에는 좀 비싼 편이죠.

유튜브에서 가끔 밥한끼 먹을 정도로만 사라는데 실제로 거래를 해본 것인지 약간 의심스럽습니다.

그런데 어떨때는 수수료가 1스택스보다 저렴한 경우도 더러 있더라구요.

시간대인가 추측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거래량이 적을 때 그런 것 같은데 지금 거래량을 알 수가 없으니 가끔 수수료가 1스택스 미만으로 나오면 그냥 운좋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레오 코인 알렉스 스왑 거래 실패 거래수수료

그런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스왑은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끔 실패가 일어나는데 그 때마다 꼬박꼬박 수수료는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위의 실패가 2번째 실패인데 처음 실패때는 스택스 수량을 정확히 모르고 있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두번째 실패는 혹시나 해서 스택스 수량을 체크하고 스왑했는데 확실히 실패가 되었는데도 수수료가 1스택스 빠져나갔습니다.

이거 고객센터도 없고 그냥 실패하면 수수료 날리는 것이네요.

그리고 문제는 한번 실패하면 그 다음 거래도 연속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번 실패하면 시간 좀 두고 해야하는데 이게 딱 그 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거래를 시도하는 것인데 좀 그렇잖아요.

일단 레오 코인 팔 때를 대비해서 현재 거래가 되는 MEXC 거래소에 가입은 해뒀는데 이제 레오코인 살 때도 MEXC 거래소 써야할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에도 2번 실패한 후 한동안 실패가 없다가 또 그러네요.

물론 슬리피지를 높이면 되긴하지만 적지는 않게 잡았는데 아무래도 유동성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024.03.04 - [블록체인(암호화폐)] - LEO 코인 비트코인 스택스 계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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