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폴드폰 3단접이식 폴더블폰 스펙 중국 화웨이 제조사

최근 신기한 폰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유튜브 등을 통해서 어떻게 생긴 것인지 한번 확인했습니다.

두번 접는다고 해서 저는 다른 모양을 생각했는데 사진처럼 3개의 본체를 두번 접는 것이었네요.

트리폴드폰 폴더블폰

그런데 영어로는 트리폴드폰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triple-fold를 줄여서 그렇게 발음하는 것 같네요.

세번을 접는걸로 오해를 할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나중에 한번 더 접는 폰이 나오면 이름에서 약간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삼성 갤럭시에서 트리폴드폰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트리폴드폰도 삼성 갤럭시에서 제일 먼저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화웨이에서 먼저 나와버리네요.

아직 상세 스펙까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추측하기로 스펙 자체는 현재 나온 폰들과 비슷하면서 화면이 거의 작은 노트북 수준으로 커진 것 같습니다.

10.2인치라고 하는데 조금 작은 노트북 수준까지 화면이 커졌으니 크기면에서는 확실히 혁명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폴더블폰을 펴서 영화를 볼 때 음영부분 때문에 생각보다 화면이 많이 커지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저렇게 2번 접히면 가로로 넓어져서 생각보다 훨씬 큰 화면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 같은 경우는 여전히 내구성에 의심이 가고 또한 가격이 너무 비쌀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은 가지지만 실제로 구매는 안할 것 같지만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못 참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들리는 얘기로는 화웨이의 이 트리폴드폰 가격이 300만원 후반대가 될 거라고 하는데 이렇게 이야기 나오는 것 보면 적어도 300만원은 넘을 것 같네요.

사실 그 가격이면 최신핸드폰과 태블릿을 둘 다 살 수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면 절대 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흥미롭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수요가 몰릴 수 있지만 이 판매가 계속 이루어질지는 좀 두고 봐야할 것 같네요.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트리폴드폰 같은 경우는 한쪽만 펴도 그 펴진 부분에 맞게 화면이 나오겠죠?

그럼 공간이 협소할때는 반만 펴서 볼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그런 부분도 신경쓰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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