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25년 추석 연휴 최대 10일까지? 비행기표 폭등

최근 뉴스 중에 내년 추석 연휴에 대한 뉴스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의 가장 큰 오아시스가 휴가라고는 하지만 벌써부터 내년 휴가를 계산하고 있나? 라고 처음에는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긴 연휴에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 2025년 추석 연휴 휴일 최대 10일까지?

그냥 일주일 정도였으면 저도 포스팅까지 안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중간에 연차하나만 쓰면 최대 10일까지 연휴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달력까지 한번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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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보시면 일단 10월 3일 금요일 개천절부터 휴일은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글날은 10월 9일 목요일이죠.

이건 뭐 원래부터 알고 있었던 내용이긴 한데 이 개천절과 한글날 사이에 추석이 딱 껴버린 것입니다.

원래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2025년 날짜로 따지면 10월 6일이죠.

예전이었으면 추석 연휴가 일요일과 겹쳐도 그냥 그렇게 넘어갔지만 지금은 대체휴일이 있기 때문에 추석 연휴 3일이 공휴일 등 원래 쉬는날과 겹치면 하루 더 대체휴무일을 주죠.

그래서 10월 6일에서 8일까지는 추석연휴로 쉬게 됩니다.

이렇게 내년인 2025년 추석에는 연차를 하나도 쓰지 않고도 기본적으로 7일을 쉬게 되는 구조가 되겠네요.

그런데 여기에 10월 10일 금요일에 연차를 쓰게 되면 10일까지 쉬게 되는 연휴가 됩니다.

올해처럼 국군의 날까지 쉬게 되고 연차를 좀 더 쓴다면 10월이 되고 중순이 되어야 첫 출근을 하는 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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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초 비행기값은 폭등

이렇게 연휴가 길어지면 가장 먼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비행기 티켓일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2025년 10월 초의 비행기값은 평소의 몇 배가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이러한 뉴스를 볼 때마다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리스펙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쁜 의미라기 보다는 정말 빠르게 행동성 있게 행동을 하는 것 같거든요.

이렇게 시장과 상황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온갖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경제발전을 이룬 것이 아닌가도 싶네요.

 

2023.03.15 - [지식] - 성탄절 대체공휴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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