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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컴퓨터상식

테라 페타 엑사 제타 뜻 다음은?

by 변화마스터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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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좀 오랜 기간 다룬 분이라면 테라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드디스크 살 때 열심히 2테라 바이트의 하드를 비교해봤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SSD 카드 같은 것의 단위는 주로 1테라, 2테라입니다.

또한 요새는 핸드폰 저장 용량에서도 테라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S24 울트라의 경우에는 가장 큰 저장 용량으로 1테라가 있었습니다.

테라 페타 엑사 제타 뜻

테라 뜻 (Tera)

테라는 기가의 천배를 의미합니다.

컴퓨터를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동영상 등의 파일을 옮길 때 몇 기가인지 확인하면서 대충 기가가 어느 정도의 단위인지는 알 것 입니다.

기가가 1000개 모이면 테라가 되죠.

그리고 기가는 메가가 1000개 모이면 되는 것이고 메가는 키로가 1000개 모이면 됩니다.

즉 키로는 0이 3개, 메가는 0이 6개, 기가는 0이 9개, 테라는 0이 12개라는 의미로 1조가 됩니다.

1조라고 하니 바로 감이 오실텐데 그만큼 큰 단위가 바로 테라입니다.

사실 개인이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테라 이상을 볼 일이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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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 뜻 (Peta)

예전에 파일 공유 시스템에서 어떤 사이트의 전체 용량이 페타 단위여소 P로 표기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페타라는 단어를 거의 보지 못했네요.

테라의 1000배가 페타를 의미하고 우리가 흔히 쓰는 단위로는 1천조에 해당합니다.

엑사 뜻 (Exa)

페타라는 단위도 실생활에서 별로 본 기억이 없는데 뉴스를 보면서 엑사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네이버가 데이터센터를 엑사 단위로 짓는다는 뉴스였죠.

이렇게 엑사는 IT 대표기업이 설립하는 큰 단위의 데이터센터의 데이터량을 측정할 때 나오는 단위입니다.

당연히 이런 뉴스가 아니면 경험하기가 힘들겠죠.

우리가 흔히 아는 단위로는 100경이 됩니다.

경이라는 단위 역시 흔하게 듣는 단위는 아니죠.

보통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서는 별로 듣지 못하고 미국 경제 정도나 세계 경제 정도 언급되어야 나오는 단위가 바로 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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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뜻 (Zetta)

제타는 엑사의 1000배입니다.

엑사가 이미 대표 IT 기업의 데이터센터 용량이었습니다.

따라서 제타는 일단 세계 단위가 될 것이고 실제로 제가 제타 단위를 본 것은 1년간 전세계의 정보생산량을 나타낼 때 였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매년 세계에서 만들어내는 모든 디지털 정보의 양이 두 자리수씩 증가하고 있으면 그 총량이 약 두자리수 제타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단위로 따지면 10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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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제타까지는 우리가 흔히 아는 조, 경, 해로 표현을 할 수 있네요.

그럼 제타 다음에는 무엇이고 해 다음에는 무엇일까요?

요타라고 하고 다른 단위로는 자 라고 합니다.

조 해 경 다음에 자라는 의미이죠.

뭐 이렇게 지식으로는 알 수 있지만 실생활에서 실제로 볼 일은 없을 것 같은 숫자 단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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