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투어컷 물방울 디자인 비교

삼성 갤럭시 핸드폰 최근 카메라 디자인에서 특징적인 점은 컨투어컷 디자인입니다.
처음에 컨투어컷이라는 용어를 들었을 때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몰라서 알아보았습니다.
컨투어컷 뜻을 찾아보니 카메라부분이 전체적으로 독립된 것 처럼 붙어있고 약간 볼록한 부분의 디자인을 의미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핸드폰 뒷면을 보여주는데 세개의 카메라렌즈가 묶어서 하나의 독립된 부분처럼 되어있습니다.
보니까 저도 갤럭시핸드폰을 쓰면서 느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커버를 쓰기때문에 평소에는 잘 못느끼는데 가죽커버가 약간 접착부분이 작다보니 잘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것 외에는 크게 불편한 것 없는데 소비자 반응은 호불호가 크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컨투어컷 디자인에서 다시 물방울 디자인으로 바뀐다는 것 보니 불호가 좀 더 반영된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물방울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저도 컨투어컷 디자인 뜻 찾아보면서 예전 디자인이 물방울 디자인이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저렇게 하면 구멍을 뚫어서 케이스를 만들테니 케이스와 그 것을 감싸는 가죽과의 접착면이 넓어서 잘 안떨어지겠네요.
물론 그게 뭐 사용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핸드폰이 필수품이 되었고 심지어 하루의 상당시간을 핸드폰 조작에 쓰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 핸드폰의 사소한 부분도 굉장히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