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대 천왕 누구?

AI 4대 천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제 AI를 교육해야한다는 말이 여기저기 들리는데 예전에 영어열풍, 코딩열풍을 생각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AI 4대 천왕이라는 용어도 종종 들리는데 AI에 대한 연구실적이 매우 뛰어난 4명을 지칭하는 것으로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얀 르쿤(Yann LeCun), 요수아 벤지오(Yoshua Bengio), 앤드루 응(Andrew Ng) 을 의미합니다.

 

1) 제프리 힌튼 교수

이 중 대부격이라고 알려져 있는 분이 바로 제프리 힌튼 교수님입니다.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로 일하면서 AI 업체 DNN리서치를 창업했다고 하며 이제 AI 하면 딥러닝인데 딥러닝 개념의 창시자라고 하네요.

이런 인공신경막 구축을 초기때부터 이끌었습니다.

AI가 최근 급속히 발전한 것은 이러한 인공신경막 덕분인데 인간의 뇌와 비슷하게 구현을 했다고 합니다.

DNN리서치는 후에 구글에 인수되었는데 이때부터 구글 부사장으로 활동을 했다 최근 구글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2) 스카이넷의 출현?

구글을 나온 이유가 일종의 은퇴 선언이나 다른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아무래도 구글에 속한 상태에서는 구글이 엄청나게 인공지능에 박차를 가할텐데 거기에 대고 인공지능 위험하다고 얘기하기는 힘들겠지요.어떻게 보면 멋있기도 합니다.어쨌든 AI 사대천왕 중 대부격인 제프리 힌튼 교수님, 거기다 계속 구글에 계셨으니 누구보다 이론과 현실을 잘 안다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분이기 때문에 이런 분의 말씀은 어느 정도 정책에 반영되겠죠.제프리 힌튼 교수님은 인공지능이 악인에 의해 사용될 것을 막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은 크게 두 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가지는 나쁜 사람에 의해 쓰여질 경우와 나머지는 인공지능 자체가 그렇게 진화했을 경우가 있겠네요,만약 인공지능 자체가 그렇게 진화한다면 터미네이터에 나왔던 스카이넷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프리힌튼 교수님의 말을 빌리면 교수님이 생각한 것보다 무서울 정도로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 이 발전을 막지못할 정도로 가속력이 붙는 시기도 정말 올 수 있을지, 그렇게 되면 정말 어떻게 될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