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잠심 잊고 있었던 NFT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어 기존에 알았던 지식을 다시 점검해보고 있던 중 NFT를 소수점 단위로 보유가 가능한지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
1) NFT는 기본적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NFT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갈 수 있는데 NFT는 각각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른 NFT와 교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NFT가 그림을 나타낸다면 이 그림을 나누어 여러 사람이 소유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NFT는 일반 암호화폐처럼 소수점 단위로 소유할 수가 없습니다.
2) NFT 나눌 수 있다?
하지만 NFT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판매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이를 NFT 분할이라고 합니다.
NFT 분할은 NFT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각각을 개별 토큰으로 발행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 사람이 NFT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NFT 분할은 NFT의 유동성을 높이고 소유하기 쉬운 방법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NFT 분할에는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NFT의 소유권이 분할되면 NFT의 소유권을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하나가 모여야 실제 가치를 가질 수 있는 NFT의 경우에는 분할이 되어있으면 그 가치를 발현할 수 없고 그 실제가치를 나눌 수 없을 경우 누구에게 주는지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즉 기본적으로 NFT는 나눌 수가 없어서 0 이상의 정수상태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NFT 분할을 통해서 0.5 이런식으로 소수점으로 보유가 가능하긴 하지만 특수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현재까지 일반적으로 알려진 부분이고 나중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다른 대안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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