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록체인(암호화폐)

CPMM 원리 장점 단점

by 변화마스터 2024. 4. 8.
반응형

CPMM 모델

컨스탄트 프로덕트 모델(Constant Product Model)은 자동화 시장 조성자(Automated Market Maker, AMM)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모델 중 하나입니다.

이 모델은 특히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인기가 높으며 Uniswap과 같은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컨스탄트 프로덕트 모델의 핵심은 유동성 풀 내의 두 자산의 곱이 항상 일정한 값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산 A와 자산 B가 유동성 풀에 있을 때 이들의 곱 A * B = K(일정한 상수)는 거래가 일어나는 동안 항상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CPMM 원리 장점 단점

CPMM 모델 원리

CPMM 의 기본 원리는 간단합니다.

두 가지 유형의 토큰 A와 B가 있을 때, 이들의 곱 A * B = K는 거래 전후를 막론하고 항상 일정합니다.

사용자가 A 토큰을 제공하고 B 토큰을 받으려 할 때 거래 후 A와 B의 새로운 수량은 여전히 K라는 상수의 곱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거래가 유동성 풀에 미치는 영향이 자연스럽게 가격에 반영되며 이는 유동성 풀의 깊이와 거래 규모에 따라 변동합니다.

반응형

CPMM 장점

먼저 누구나 유동성 제공자가 될 수 있으며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개자의 필요성을 제거합니다.

탈중앙화와 허가 없는 참여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론적으로 지속적인 유동성이 제공됩니다.

하지만 시장 가격과 괴리가 생기게 되면 지속적인 유동성이 제공은 되지만 그 괴리가 심해져서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자동으로 가격이 조정되어 별도의 가격 책정 메커니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시장의 유동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반응형

CPMM  한계 및 예시

가장 대표적인 한계로 이야기 되는 것은 영구적 손실(Impermanent Loss)입니다.

유동성 풀 내의 자산 가격이 외부 시장 가격과 달라질 때 유동성 제공자가 경험하는 손실입니다.

자산 가격이 변동할수록 이 손실은 커집니다.

큰 거래는 상대적으로 작은 유동성 풀에서 큰 가격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큰 거래자는 불리한 가격으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은 거래에서는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CPMM만의 한계는 아닙니다.

따라서 유동성이 작은 코인의 경우에는 엄청난 상승을 보이는 것 같지만 유동성이 작기 때문에 해당 코인을 현금화하려면 그만큼의 하락 또한 감안해야 합니다.

 

2024.03.14 - [블록체인(암호화폐)] - AMM 뜻 동작원리

 

AMM 뜻 동작원리

많은 사람들이 이제 암호화폐에 대해 익숙해졌고 이제 거래소 뿐만 아니라 DEX 또한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DEX를 처음 써보면 어떻게 거래가 이루어지나 궁금해할 수 있

cartney79.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