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인이 횡보하면서 이런 장세를 기다리지 않고 뭔가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 선물은 가장 위험한 형태이고 그러다 손해본 사람들이 종종 인터넷에 보이네요.
다음은 프리세일이고 가장 난이도가 높지만 스나이핑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코인 스나이핑도 선물처럼 왠만큼 자신이 있지 않다면 하지마세요.
코인 스나이핑 하는 방법
일단 제목에 코인 스나이핑 하는 방법을 적었으니 간략히 설명하면 텔레그램에서 unibot, bananagun, progidy, looter 등을 검색해서 원하는 봇의 방에 들어갑니다.
봇마다 특성이 있고 할 수 있는 체인도 다 다릅니다.
따라서 먼저 어떤 체인에서 할지를 정하고 봇을 정하고 검색한 후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체인과 봇을 정한 후 텔레그램 방에 들어가면 지갑을 연결해주면 코인 스나이핑 세팅이 끝납니다.
다음에는 신규 상장된 코인의 contract address를 알아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이걸 못 알아내면 코인 스나이핑 하는 방법을 알아도 할 수가 없죠.
만약 이렇게 CA를 알아냈다면 이제 CA를 붙여넣은 후 설정값을 입력하면 끝납니다.
코인 스나이핑 주의할 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CA를 입력하면 그 즉시 바로 스나이핑이 시작되는데 이 때 디폴트로 입력된 설정값을 바꾸지 않으면 디폴트값으로 구매가 되어집니다.
그럼 디폴트 값을 수정할 수 있으면 좋은데 현재 제가 사용한 봇들은 디폴트값이 수정이 잘 안되네요.
한 개는 최근에 했던 값을 계속 사용하는 것 같은데 어떤 봇은 그냥 그 봇에서 정한 값이 디폴트로 지정됩니다.
따라서 이 값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원하지 않은 수량을 사버릴 수도 있는데 CA를 입력하기 전에는 이 값을 수정할 수가 없으니 굉장히 아이러니합니다.
분명 이건 일부러 그랬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물론 안 그런 봇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게 있다면 그런 봇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CA 입력하고 딴 짓하면 큰 일 나니까 지갑이 연결된 상태에서 함부로 입력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추가로 주의해야할 점은 코인 스나이핑에 성공해도 상당히 높은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나이핑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순위가 뒤라면 상당히 높은 가격에 사서 차라리 스나이핑하지 않고 가격을 보면서 누르고 들어온 사람보다 더 높은 가격에 원하지도 않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런 것도 설정을 하면 되긴하지만 이러면 또 스나이핑 성공률은 떨어지게 되네요.
따라서 이런 순발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그냥 사전판매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장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상장되면 상장가보다는 싸게 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러그풀되면 모두 날릴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하고 날려도 상관없을 정도의 금액만 넣어야 합니다.
수익이 많은 투자일수록 위험성이 높은건 진리입니다.
2024.03.24 - [블록체인(암호화폐)] - 사토시 덱스 상장은 언제?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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