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더리움을 만든 부탈릭이 판교에 나타났다는 뉴스가 떠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의 시총은 삼성의 시총과 비슷한 수준인데 정말 많지 않은 나이에 대단한 업적을 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신기해할만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가장 주목받는 암호화폐이죠.
하지만 이런 이더리움에도 큰 약점이자 해결해야할 산이 있는데 덴쿤 업데이트 이후 얼마나 가스비 수수료가 낮아졌을까요?
이더리움 덴쿤 업데이트 이후 가스비 수수료
일단 체감상은 아직까지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거래소에서 지갑으로 넣는 비용도 꽤 높고 스왑할때도 꽤 비용이 나가죠.
일단 최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업비트 출금이 0.01 이더입니다.
빗썸도 0.009 이더이니 비슷하네요.
해외거래소는 0.0028 이더입니다.
물론 체인 등의 조건이 달라지면 달라질 수 있는데 ERC20 기준입니다.
국내거래소에서 이더를 보내려면 약 5만원, 해외는 약 3분의 1수준인 1만 5천원이네요.
이더리움 덴쿤 업데이트 이후 가스비 수수료 얼마나 감소했는지
이더리움의 가스비는 이더리움이 사용되는 모든 활동에 부과가 되는데 이동 외에도 스왑, 민팅, 클레임, 브릿지 등 다양하게 부과가 됩니다.
일단 스왑은 20달러에서 30달러 나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정말 시간대와 사용량에 따라 변동폭이 큰 것 같습니다.
민팅 역시 비슷한 수준인 것 같고 어떤 것의 클레임 역시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민팅과 클레임이 스왑보다는 약간 낮은 것 같구요.
너무 대충 말하는 것 같지만 여전히 이더리움의 가스비는 몇 만원대 수준인 것 같습니다.
다만 지갑과 지갑 사이의 이동은 1만원 이하인 것 같네요.
그리고 브릿지는 잘못 사용하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소량이라 거래소로 보냈다가 다시 보내기 귀찮아서 브릿지를 사용하면 소량의 경우에는 브릿지 비용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소량이라면 거래소 보냈다가 다시 받는 것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죠.
하여튼 큰 금액을 사용하면 퍼센티지로 얼마 안되겠지만 소량일 경우에는 엄청 크게 느껴지는 이더리움 가스비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 효과가 다 나타난 건 아니라고 하네요.
보통 업그레이드가 되면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난다고 하는데 몇 달 후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가스비가 낮아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더리움 가스비가 낮아진만큼 다른 레이어2 수수료는 더욱 내려가서 상대적으로는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24.03.27 - [블록체인(암호화폐)] - 스코티AI MEXC 거래소 상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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