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익명의 개인 또는 그룹입니다.
2009년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개발하고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직 살아있으면서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죠.
또한 초반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혼자 채굴했다고 하는데 그 코인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고 점점 재밌는 스토리가 구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토시 뜻
그래서 사토시는 이름입니다만 그러면서 비트코인과 관련된 명칭이기도 합니다.
즉 비트코인에서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가장 작은 단위로 사용됩니다.
1비트코인은 1억 사토시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창시자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사토시 단위는 소액 거래나 미세한 금액의 비트코인을 표현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사토시가 갖는 의미는 단순히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를 넘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철학과 비전 즉 중앙 집중형 금융 시스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던 초기 비전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사토시는 암호화폐의 기술적 단위를 넘어 디지털 자산과 탈중앙화 금융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상징합니다.
BRC20 테마
또한 이러한 경향은 작년부터 BRC20 테마가 생기면서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각종 BRC20 테마의 코인에 사토시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름들이 붙어졌기 때문입니다.
SATS 라는 코인이 대표적이고 이번에 프리세일을 하는 사토시 덱스의 경우에는 대놓고 사토시의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이름에 대한 사용권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깁니다.
사토시라는 이름은 생각보다 큰 돈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브랜드를 누가 관리하고 있는지가 좀 궁금하네요.
만약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면 이름을 먼저 선점하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만약 BRC20이라는 테마가 큰 호응을 얻는다면 이와 가장 관련된 이름은 비트코인 또는 사토시가 될텐데 현재 암호화폐의 시총을 생각하면 이 이름의 가치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현재 프리세일을 하고 있는 사토시 덱스 역시 그러한 프리미엄을 알게 모르게 받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BRC20 테마는 말만 많지 아직 확실한 펀더멘털이 있는 테마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테마는 확실한 기초가 있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위험한 테마이며 암호화폐의 위험성까지 합하면 매우 위험한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본인이 해당 투자를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에만 실행에 옮겨야지 부화뇌동으로 이글을 포함한 남들의 말만 믿고 투자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2024.03.13 - [블록체인(암호화폐)] - BRC-20 뜻 특징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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