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코인 시세 및 전망

아모코인은 정보보안 업계에서 매우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진행하는 자동차 거래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아모코인은 차세대 자동차에 동력을 공급하는 모든 CAR DATA의 효율적인 교환 및 공유를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입니다.

이는 자동차 사용자, 제조업체 및 관련 서비스 제공 업체에게 데이터가 더 이상 특정 회사의 중앙 집중식 통제 하에 있지 않고 모든 사람이 귀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 자산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기존에 관리되지 않고 버려지던 자동차 데이터를 블록체인 및 스마트컨트랙트 기술과 접목해 아모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아모코인은 현재 빗썸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총발행수량은 196억이며 시가총액은 100억 근처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21년 2월초에 0.5원을 조금 넘고 있다가 얼마전 일론머스크가 테슬라에서도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는 발표와 함께 거액의 비트코인을 사서 급등락이 이뤄지면서 같이 급등했습니다.

최근 아모코인시세는 2월초에 0.5원대였던 것이 21년 2월 9일 1원도 넘었다가 2월 10일 현재 그 언저리에서 등락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알트코인이 그렇듯이 개별적인 장세보다는 대체적으로 비트코인의 흥망을 따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모코인 전망은 다른 알트코인과 마찬가지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2월9일 암호화폐 상승을 일론머스크가 주도한 만큼 자동차관련 코인이라는 점에서는 관심이 가는 종목이지만 실제적으로 구체화된 것이 없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모코인은 펜타시큐리티시스템에서 진행한 리버스 ICO입니다.

 

 

여기서 리버스 ICO란 운영하던 기존 사업과는 별개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자금 확보형 ICO와 달리 이미 상용화된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공개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아모코인은 2007년 오토크립트 솔루션 개발을 통해 자동차 보안 사업에 진입한 펜타시큐리티는 블록체인을 통하여 자동차 보안 솔루션을 넘어 자동차 보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했습니다.

AMO 마켓은 다수가 참여해서 자동차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가공해서 보다 더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는 오픈 시스템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자동차 고객, 자동차 제조사, 자동차 관련 서비스 제공자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은 아모 마켓을 통해 각각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의 가치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얻게 됩니다.

아모코인은 데이터의 표준화를 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타입의 데이터 수집기를 개발하여 배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