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산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사실은 뉴스를 잘 안보는 사람들도 당연한 듯이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 이유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경기부양책으로 저금리 정책을 펴서 대출이자가 싸졌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왠만한 사람들은 이제 당연한 듯이 알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 역시 커졌으며 비트코인은 이미 2017년 비트코인 광풍 시절의 2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이제 비트코인이 너무 올라서 괜찮은 알트코인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도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알트코인 하나하나를 알아가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부동산과 관련있는 알트코인인 엘리시아 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을 들으니 왠지 아파트 브랜드 이름이 생각나서 부동산 관련인가 생각했는데 정말로 부동산 관련 코인이네요.
엘리시아 코인은 부동산 투자를 쉽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개발된 부동산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P2P 디지털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범위 중에 부동산의 투명한 이력관리 내용도 본 적이 있는데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 ㅏ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으로 현재 암호화폐의 가장 큰 불안요인은 실제로 실물 시장과 연결이 될 수 있는지인지 일단 부동산 이력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이 유용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엘리시아는 엘리시아 화이트 라벨이라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엘리시아 화이트 라벨 플랫폼은 부동산 토큰을 상장시켜 구매자가 타 부동산을 검색 및 비교할 수 있도록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동산과 소유주에 대한 정식 심사를 진행한 후, 그에 합당한 부동산 토큰 개수와 가격을 선정합니다.
이는 ICO와 비슷한 형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부동산 가격을 시세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점검을 한다는 의미라고 해석할 경우 현재 부동산 대란 시대를 없애줄 수 있을 거라는 희망도 생기네요.
엘리시아 코인 시세에 대해 알아보겠는데 엘리시아 코인은 2020년 3월25일 빗썸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니 오래되지 않은 코인이며 그 때 종가는 4.777원이었습니다.
그 후 오르고 나리고 하다거 현재는 3원 정도하고 있네요.
최근 몇 백 퍼센트씩 급등하는 알트코인들이 많은데 그런 코인에 비하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목을 못 받는게 아니라 가치가 그만큼 낮을 수도 있습니다.
총발행수량은 70억개라고 합니다.
이렇게 플랫폼이 있는 토큰은 대부분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글로벌 부동산 투자 생태계를 조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생태계에서 부동산 지분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러한 거래소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라는 역할이 나오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보험이나 증권펀드에서의 상품기획자 같은 느낌입니다.
엘리시아 전망은 투명한 정보와 정확한 가치 산출 그리고 투자자들의 합의를 통한 부동산 투자 또는 거래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기존과 다른지는 좀 더 공부를 해봐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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