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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암호화폐)

비체인 시세 및 전망

by 변화마스터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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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인은 영어로 Vechain이렇게 씁니다.

기호는 VET입니다.

이렇게 영어명 먼저 적는 이유는 제가 비체인이 비로 시작해서 처음에 비트코인과 관련이 있는 코인인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체인은 제품 및 서비스 공급망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업과 기업, 기업과 개인간의 투명한 정보 흐름과 효율적으로 빠른 정보 전달과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2018년 2월 VeChain Thor로 리브랜딩 되었으며, 2018년 6월 30일에 메인넷을 출시했습니다.

2017년 비트코인 광풍이 없어질쯤 생긴 코인인 것 같습니다.

비체인은 공급망 관리에서의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물류서비스 관련된 블록체인입니다.

이러한 비체인은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하여서 투명화한다는 블록체인 실용화를 추구하고 이러한 물류 과정에서의 블록체인 혁신은 암호화폐가 아닌 블록체인 기술자체의 장점이라고 소개되곤 했습니다.

 

최근의 알트코인은 예전에 암호화폐가 실제 생활에 쓰일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에 상당히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2017년 당시에는 플랫폼이라는 용어자체가 익숙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네이버, 카카오 그리고 빅히트까지 플랫폼 기업의 중요성과 가치가 대중에 많이 인지가 된 상태라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디지털 플랫폼을 장악할 경우 실물로 이어질 수 있겠다라는 비교적 구체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된 것 같습니다.

비체인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 주요한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VID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VID는 VeChain Identity Technology의 약자로 VeChain 공급망에서 유통되는 모든 자산을 디지털화 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각 제품마다 고유한 ID를 할당하고 제품 이력을 추적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체인은 PoA 합의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PoA는 Proof of Authority의 약자로 유효성 확인자의 신원이 스테이크의 역할을 수행하는 PoS의 수정된 형태로 상대적으로 빠른 트랜잭션을 제공하는 알고리즘이라고합니다.

이런 PoA 합의알고리즘은 공공네트워크보다는 개인네트워크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비체인 시세 및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비체인의 총발행수량은 867억개이며 시가총액은 4조에 가까운 큰 코인입니다.

2018년 9월부터 빗썸에서 거래되었고 거래 초기에는 20원대였습니다.

업비트에서도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비체인 시세는 그 후 5원이하로까지 떨어졌다가 작년 연말부터 오르기 시작하더니 60원대까지 올라왔습니다.

비체인 전망은 시가총액이 4조에 육박하는 것을 보니 좋게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큰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인 물류분야의 코인이라서 그런 것도 같다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암호화폐가 최근 많이 오르면서 경계의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이자가 저렴하다고 무리한 대출을 통한 투자는 본인 및 가족들도 힘들게 할 수 있음을 꼭 염두하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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