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폴카닷 시세가 대단합니다.
리플을 제치고 시총 4위까지 오르고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아서 메이저 코인으로 자리매김할 듯 합니다.
현재 시총은 30조가 넘어갑니다.
다른 코인에 비해서 늦게 개발되었고 빗썸에 상장도 2020년 10월에 되었습니다.
상장 당시에는 4천원대였고 그래도 시총이 3조에 가까웠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코인인데 이제는 시총30조가 넘는 코인이 되었습니다.
2017년말에 코인에 투자했다가 최근에 코인 투자를 접었던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어떤 코인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폴카닷은 2017년 6월 스위스에서 개발되었습니다.
폴카닷은 프라이빗, 컨소시움 체인, 퍼블릭 그리고 비허가성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독립적인 블록체인들이 폴카닷의 릴레이체인을 통해 거래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간의 원활한 연결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3가지 체인 개념이 나오는데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릴레이(Relay)체인은 폴카닷 네트워크의 구성요소를 연결하는 체인이며 중앙에서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체인입니다.
릴레이체인은 파라체인에 보안을 제공하고 트랜잭션, 데이터 등과 같은 메시지와 브릿지체인을 중계합니다.
파라체인(Parachain)은 폴카닷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병렬형 블록체인인 파라체인은 릴레이체인에 의해 연결되고 고정되어 독립적으로 돌아가는 체인입니다.
이 파라체인을 통해 트랜잭션이 수집되고 처리됩니다.
브릿지체인(Bridge chain)은 파라체인의 한 종류로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같은 독립적인 블록체인과 연결을 담당하는 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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