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코인 시세 및 전망

스토리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한 분산화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으로 남는 하드디스크를 가진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돈을 받는 분산 저장공간 공유 서비스이니다.

스토리지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P2P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매우 안전하게 진행이 되며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된 자료들은 플랫폼에 빌려준 하드디스크에 쪼개어 저장이 되서 파일을 복제하거나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토리지 코인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분산 저장공간 공유 서비스로 원래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카운터파티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이더리움 기반의 스토리지 토큰으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스토리지는 사용자가 저장할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다른 사람의 저장 공간에 여러 조작으로 나워 저장하는데 암호화해서 나눈 데이터는 누군가 가져가거나 변조할 위험이 낮습니다.

어떤 노드의 데이터가 사라져도 여러 저장공간에 중복해 저장했으므로 데이터의 손실 위험도 낮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저장 공간을 타인에게 제공하고 대가로 암호화폐를 받는 것으로 개인 입장에서도 남는 공간을 활용해서 암호화폐를 받는 것이기때문에 용돈벌이도 가능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나 서버 입장에서도 더 저렴한 비용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윈윈할 수 있습니다.

비지니스 구조는 에어앤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초발행은 2017년 7월이며 21년 3월 중순 현재의 시총은 2,000억이 넘습니다.

3월 중순 현재 스토리지 코인 시세는 1,000원이 조금 안되고 있습니다.

21년 1월초에 300원대인 것에 비해서는 오르기는 했지만 2017년 하반기 비트코인 광풍시절에 4천원도 넘었었기 때문에 아직 전고점에는 멀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알트코인들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예전부터 있었던 알트코인들은 아직 전고점을 뚫지 못한 코인이 많은데 스토리지토큰도 그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