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토큰세일에는 대중 공개의 정도에 따라 프라이빗세일, 프리세일, 퍼블릭세일로 나뉩니다.
먼저 프라이빗세일은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이루어진 토큰 세일을 의미합니다.
개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주로 자본력이 큰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투자자에게 초기 자본을 받는 것으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큰 리스크를 부담하지만 그 만큼 리턴이 큽니다.
이렇게 프라이빗 세일에 의해 팀이 만들어지고 개발을 진행하여 어느정도 진척이 있다면 프리세일이라는 단계로 들어갑니다.
이 때는 대중에 공개가 되지만 제한된 수량과 규모로 진행됩니다.
아직 ICO 전단계이므로 ICO보다 더 높은 리스크 대신 높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제한된 규모이긴하지만 보통은 프라이빗세일보다는 더 큰 규모로 이루어집니다.
다음으로는 퍼블릭세일입니다.
ICO와 같은 말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ICO 참여를 전제로 이루어집니다.
대중에 공개되어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토큰 세일로 거래소 상장가보다는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지만 실제로 상장할때는 많은 변수에 의해 오히려 더 가격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토큰세일 종류인 프라이빗 세일, 프리세일, 퍼블릭세일을 알아보았습니다.
진행 상황에 따라 프라이빗, 프리, 퍼블릭 순으로 규모 및 대중 오픈 정도가 커지고 위험성은 낮아지지만 초기 투자는 위험성이 큰 만큼 돌아오는 수익이 클 수 있습니다.
최근 ICO 등에도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는데 각종 공지사항이나 ICO 관련사이트로 관련 정보를 먼저 얻는 것도 투자 및 공부에 있어서 좋은 지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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