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코인 시세 및 전망

최근 코인 시장에는 테마라는 것이 생긴 듯한데 가장 핫했던 테마가 NFT테마와 디파이테마였던 것 같습니다.

NFT테마 대장코인이었던 엔진코인과 칠리즈는 몇달 동안 몇 십배가 뛰었고 디파이테마주 역시 몇 십배가 뛴 코인이 수두룩 합니다.

컴파운드 코인 역시 디파이 코인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컴파운드 코인 시세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컴파운드 코인은 업비트에는 BTC마켓에 있고 빗썸에는 원화마켓에 21년 3월에 상장되었습니다.

컴파운드코인은 가상자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디파이 플랫폼으로 자산의 수요 공급에 따라 운용됩니다.

자산 공급자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거래 대상자, 만기일, 이자율 등의 대출과 관련한 조건의 협상 없이 프로토콜과 직접 상호작용 할 수 있으며 과거 거래 및 이자율 등 거래와 관련한 모든 자료는 블록체인에 기록됩니다.

컴파운드는 중앙화된 거래소의 증거금 대출 시스템의 신뢰도 개선 및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더리움 ERC-20으로 발행되었습니다.

각 머니마켓은 ERC-20 토큰 사양을 구현하는 스마트 계약으로 구성되며 잔액은 C토큰으로 표현되는데 C토큰 스마트 계약이라고 합니다.

 

사용자는 시장에 자산을 공급하여 C토큰의 민트 및 상환이 가능합니다.

컴파운드의 이자율 매커니즘은 이자율의 조절을 통해 유동성 부족을 방지합니다.

모든 차용자에게 균일하게 적용되는 이자율로 정의되며, 수요와 공급의 관계의 변화에 따라 이율이 조절됩니다.

시가총액은 1조가 넘는데 총발행수량은 비트코인보다 적은 1000만개라서 코인치고는 1개의 가격이 높습니다.

3월27일 현재 컴파운드 코인 시세는 40만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코인이고 디파이 테마 그리고 어느정도 인정받은 코인이라 컴파운드 코인 전망을 좋게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코인 시장은 아무리 전망이 좋아도 아직 실질적인 매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항상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곧 이자율 금리가 올라갈 것이라는 뉴스가 많은데 투자는 본인의 몫이지만 항상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