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톨코인 시세 및 전망

최근 업비트에서 거래되고 있는 그로스톨코인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름이 그로스톨이라서 자일리톨 코인이라고도 재밌게 말해지는데 NFT나 디파이코인 테마는 아니지만 그로스톨코인은 세그윗을 활성화한 최초의 코인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세그윗은 Segregated Witnesses의 줄임말로 비트코인의 느린 속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중의 하나로 거래 시 생성된 블록 내의 거래 데이터에서 서명 데이터만 따로 분리해 낸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기술에서 우위를 보이는 코인이라서 그로스톨코인 전망을 좋게 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느린 속도를 극복하기 위해서 용량을 늘릴 수도 있지만 이렇게 세그윗을 할 경우 블록 내 용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 상대적으로 더 많은 거래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내에서 송금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고 합니다.

 

그로스톨 코인은 보안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압축된 해시 함수로서 압축 기능이 두개의 고정된 큰 순열을 사용해 압축되는데, 사용된 두개의 순열은 넓은 경로 설계 전략을 사용하여 생성됩니다.

이에 따라 해시 함수에 대한 공격이 훨씬 더 어려운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로스톨 코인은 ASIC이 아닌 그래픽카드처리장치인 GPU를 통해 채굴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로스톨 채굴은 ASIC 채굴기를 따로 장만할 필요가 없이 개인이 적은 비용으로 쉽게 GPU를 통해 채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로스톨코인 시세는 21년 3월 1,000원을 돌파한 후 3월말에는 1,000원 중반때까지 가면서 좋은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