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의 뱀둥지
초반에는 룬상자, 그리고 무슨 망토인가 있어서 나름 괜찮았으나 지금은 미결 아니면 꽝인데
미결도 거의 안나와서 돌리는게 거의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벤트에서 나올 경우 그냥 빨리 솔플로 돌려버려야 공간도 안차지하고 좋을 정도로 이제는 효용이 없어진 것 같네요.
잊혀진 거인의 동굴
일단 제일 많이 도는 것 같습니다.
미결 외에도 여러 조각이 있으며 운좋아서 영웅 망토라도 받으면 대박인 것 같네요.
여전히 미결이 가장 기분좋지만 장신구도안조각 같은 경우는 미결보다도 2배 정도 비싸고
영웅망토는 완전 대박이지요.
캐쉬물약도 괜찮고 해서 꽤 괜찮게 나옵니다.
그리고 70~80레벨 정도되면 솔플도 가능하고 (물론 극악난이도는 천차만별이지만) 해서
파티원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난쟁이 왕가의 무덤
일단 70대후반 3명 정도는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한 것 같고 러닝시간이 꽤 깁니다.
연속해서 진행하기는 어렵고 티켓도 비싸지기 시작합니다.
완전 고투력 아니면 잊혀진 거인의 동굴을 3번 도는게 더 나을 듯 싶은데.
사실 이 곳을 막 돌 정도로 전투력이 높지 않아서 3~4명 파티로 해도 반 정도는 클리어 실패하고 그러는 것 같네요.
시간 아깝고 해서 그냥 나눠준 티켓은 소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투력 더 오르면 천천히 해야죠.
어쨌든 아직은 소비하기도 벅찬 던전입니다.
그 이후 던전은 뚫긴했는데 뭐 어떻게 깨는건지도 기억안나네요.
처음 한번 깨고 한번도 돈 적 없어서.
어쨌든 일주일에 3번씩 무료로 돌 수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잊거동(잊혀진 거인의 동굴 줄임말)만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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