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자 오리진 방치모드 스탯

처음에는 리니지라스크형의 게임이 매우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패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드래곤라자오리진은 빌리온게임즈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직원수가 10명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10명 조금 넘는 수로 이런 게임이 개발가능한가 의아하지만 어쨌든 드래곤라자라는 유명 IP를 이용한 게임이다 보니
일단 흥미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을 깔고 해보았는데..
처음부터 대기가 발생하네요.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아서 대기는 상상도 못했는데 많을때는 200명까지 대기가 있습니다.
신서버라 그런가.
그랜드스톰이라는 서버로 들어갔는데 저녁때는 100명이 항상 넘네요.
어쨌든 10~20분 정도 지나면 들어가져서 해보았습니다.
역시 리니지라스크인데 많은 부분은 오딘 같았습니다.

그리고 레벨 아래에 등수도 있더라구요.
이게 은근히 하는 맛을 줍니다.
처음에는 잘 기억 안나고 25레벨 찍으니 5천등 후반대였는데 이틀 플레이해서 30레벨 중반이 되니 3000등대까지 올라갔습니다.
기분이 좋아졌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 서버에 들어온 사람이 약 6천명 정도이고 그 중 반이 하루를 못했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1000등까지만 한번해보자라는 마음이 드네요.
어쨌든 자주 게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방치모드를 찾았는데 아직까지는 못찾았습니다.
한번 방치모드를 다른 게임에서 맛보니 자꾸 방치모드만 찾네요.
어쨌든 컨트롤 능력이 안좋기 때문에 돌려놓고 레벨올리는 재미로 하는 사람으로서는 계속 게임잡고 있을 수도 없고.
또 핸드폰으로는 다른 것도 해야하기 때문에 PIP기능이나 방치모드를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드래곤라자오리진 게임에는 방치모드나 PIP기능은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얼마나 DK모바일 오리진을 동시에 시작했는데 게임이 유사한 듯 다릅니다.
유사한 것은 둘다 리니지라이크형이고 튜토리얼이 별로라 물약 채우는 곳 알아내는 것부터가 힘듭니다.
물론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어쨌든 쉽지 않았습니다.
오딘처럼 딱 잡화상점 누르면 자기가 달려가게 하면 좋은데.
어쨌든 DK모바일 오리진은 일주일, 이것도 일주일 정도 해볼 생각인데 여기에는 등수가 있어서 1000등까지는 가볼까하네요.
그리고 스탯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 레벨이 올라가면 추가 스탯이 있어서 올리는 것 같은데 그냥 몰라서 골고루 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