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분류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분류하는 것이 시스템반도체와 메모리반도체일 것 같습니다.
워낙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는 용어인데 정확히 시스템반도체 뜻과 메모리반도체 뜻에 대해 알아보고자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1) 시스템반도체 뜻
우리가 흔히 말하는 CPU가 가장 대표적인 시스템반도체입니다.
보통 해당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며 모든 데이터를 연산하고 처리합니다.
당연히 시스템반도체는 해당 기기의 성능을 좌우합니다.
컴퓨터에 CPU가 있다면 핸드폰에는 AP가 그 역할을 합니다.
AP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의 약자이며 최근 삼성 갤럭시 S23에는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2) 메모리반도체 뜻
시스템반도체가 연산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면 메모리반도체는 이름처럼 결과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저장에는 임시적인 저장이 있고 반영구적인 저장이 있습니다.
임시적인 저장이란 전원이 꺼지면 날라가는 저장으로 컴퓨터의 메모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영구적인 저장은 SD카드나 SSD와 같은 저장장치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D램은 임시적으로 저장할 때 쓰이는 메모리반도체이며 낸드플래시는 반영구적으로 저장할 때 쓰이는 메모리입니다.
이렇게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이는 반도체 종류는 메모리 반도체라고 하네요.
CPU나 AP로 유명한 회사들이 인텔, 퀄컴 등 외국계라는 것을 보면 그럴 것 같긴합니다.
어느새 반도체 산업이 우리나라 수출을 좌우하는 큰 사업이 되었는데 직접 이 부분에 기여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상식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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