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공여기간 뜻과 카드 결제일

카드결제일을 고를 때도 고려할 사항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보통은 아무 생각없이 급여일 다음날로 하든지 아니면 아예 개인만의 이유로 설정을 하든지 했었던 것 같은데 신용공여기간을 고려해서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1) 신용 공여기간 뜻

그럼 신용 공여기간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인 의미는 신용카드 사용일로부터 결제일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보통 12일에서 한달 반까지라고 하며 이는 카드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거나 앞으로 사용할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합니다.

2) 카드 결제일 설정

신용 공여기간을 고려하여 결제일을 설정한다고 해서 어떤 혜택을 받거나 직접적으로 금전적인 이익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카드 결제일을 설정할 때 신용 공여기간을 계산하여 설정하면 좋은 점은 바로 얼마를 썼는지를 직관적으로 파악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통 카드를 얼마썼는지 머리로 계산할 때 1월이면 1월, 2월이면 2월에 쓴 내용을 기억하지 1월25일부터 2월24일까지 쓴 내용으로 기억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습관이 되어있다면 다른 얘기지만 어쨌든 보통의 사람들은 월별로 사용내용을 기억하고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맞춰놓으면 대략의 카드 계산이 쉽게 됩니다.

제가 쓰는 카드 중에 삼성카드가 있는데 삼성카드도 신용공여기간을 계산해서 13일 또는 14일에 결제일을 지정해두면 전달 1일에서 말일까지 사용한 내역이 다음달 청구되는 구조가 된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이 다른 카드도 다 정리를 했으니 해당 카드와 신용공여기간 또는 카드결제일로 검색을 하면 쉽게 계산하기 편리한 카드결제일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렇게 카드 결제일을 설정하는 것으로 무슨 직접적인 혜택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딱 쓸것만 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크게 이러한 것이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