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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결말 기대령 그리고 시청률

by 변화마스터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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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결말이 나왔습니다.

16부작이긴한데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벌써 끝났다는 느낌이 좀 강했습니다.

왜 그런지는 아직 의문이지만 확실히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스펙타클한 부분은 부족해보였습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 결말 기대령 그리고 시청률

세작 매혹된 자들 결말

세작 매혹된 자들 결말은 처음에 생각했던 결말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남녀주인공은 서로의 처지에 의해 서로를 배반하려했지만 결국은 그렇게 되지 않았고 해피엔딩이었습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보고 나니 제목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네요.

내용에 비해 너무 거창하게 지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왕이 세작의 누명을 받았고 메인 빌런인 외숙부가 결국 세작이었으며 사랑하는 강희수를 결국 세작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세작이라는 단어는 드라마의 전체를 관통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혹된 자들은 애매모호합니다.

왜 이렇게 거창하게 제목을 지었는지 아마 이 네이밍 지은 사람은 이불킥하고 있을 것 같네요.

만약 이불킥을 안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 의견이 잘 닿지 않는 위치에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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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기대령

분명 주연 배우들은 그 이상의 호감형 배우가 없을 정도로 불호가 거의 없는 배우들입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매력도 터지는 분들이죠.

그런데 보는 내내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기대령으로 나온 신세경님 역시 외모는 정말 빛이 났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여태까지와 다른 모습이었던 것 같네요.

얼마전 아라문의 검에서는 정말 매력 터졌는데 여기서는 왜 그런지 애매합니다.

조정석님도 가끔 특유의 유머스러움을 표현했는데 사극이라서 그런지 빛을 발한 느낌입니다.

기대령이라는 벼슬도 처음인데 정말 쌩뚱맞아서 드라마의 전개를 흐트린 느낌입니다.

어쨌든 굉장히 사실적인 매력이 많은 배우들인데 너무나 사극의 틀안에서 자유로움을 못 보여주게 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른 드라마에서 특히 현대극에서 이 두 주연이 연기했다면 훨씬 재밌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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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시청률

그래서 그런지 조정석님과 신세경님이 주연을 한 드라마치고는 4~6%를 왔다갔다 하는 저조한 시청률이었습니다.

아마 조정석님과 신세경님만 아니었다면 내용의 재미로 보면 1~2% 찍어도 할 말 없는 드라마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워낙 매력 터지는 분들이라 이 정도 콘크리트 시청률을 유지했던 것 같네요.

마지막화에는 버프를 좀 받아 7.8%까지 찍었네요.

하지만 세작 매혹된 자들을 끝까지 보고 나서 느낀 부분은 제발 매혹좀 해줬으면 좋겠다였네요.

최근 시작한 웨딩임파서블도 불안불안한데 다음 tvN주말드라마는 좀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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