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증상과 원인, 좋은 음식(예방법)

백내장은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안구의 수정체가 흐려지고 혼탁해져서 생기는 질병을 얘기합니다.

수정체는 밖에서 들어오는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초점이 맺히도록 하는데,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상이 제대로 생기지 않게 되고 들어온 빛이 혼탁정도에 따라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게 되어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천천히 진행되며 70대가 되면 많은 수가 백내장이 되는데 백내장이 계속 진행이 되면 결국은 실명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의학도 노화로 진행되는 백내장을 막을 수 없고 백내장이 많이 진행된 수정체를 처음처럼 투명하게 만들 수도 없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주로 노화가 원인이 되는데, 다른 원인들도 있다고 합니다.

노화 이외의 요인으로는 당연하지만 직접적인 외상이나 자외선, 초음파 같은 방사선, 유전적 요인, 피부병, 그리고 흡연이나 약물 같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황갈색 색소가 수정체에 축적되며, 이것이 수정체섬유의 붕괴와 함께 빛의 투과를 줄여 시각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는데 그래서 백내장이 있는 사람들은 자주 색깔과 휘도 변화, 운전, 읽기, 얼굴 인식 등에 곤란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밝은 빛으로 인한 눈부심이 더 강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백내장이 수술을 통해서면 치료가 되고 있고 백내장의 예방법에 대해서는 실제로 알려진 바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의 착용이나 비타민 A, C, E 와 같은 항산화물질의 규칙적인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확실한 예방책은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눈에 좋은 음식은 빨간피망과 양배추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관리하고 백내장의 증상인 안개가 낀 것 처럼 뿌옇게 보이거나 하면 조기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이렇게 했는데도 백내장에 걸린다면 결국 수술을 통해서 개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안내렌즈로 알려져 있는 인공수정체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문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찾아본 정보이니 꼭 객관적으로 다른 글도 같이 비교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