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워 보너스 스탯 민첩, 힘, 지능

아키에이지워를 하다보면 스탯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스탯은 총 6가지가 있는데 민첩, 힘, 지능, 체력, 재주, 정신이 바로 그것입니다.

게임을 잘 모를때는 이 여섯가지 스탯이라는 것이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할 때 골고루 잘하는 것이 좋고 민첩, 힘, 지능, 체력, 재주, 정신 모두 높으면 어딘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키에이지워 게임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나 위의 그림을 보면 마치 골고루 높은 것이 좋은 것 같은 뉘앙스를 풍깁니다.

보통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함정입니다.

어떤 스탯은 캐릭터마다 전혀 도움이 안되는 스탯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은 골고루 올려주는데 그렇게 되면 나중에 리셋해야합니다.

 

1) 민첩, 지능, 힘

이 세 가지 스탯은 캐릭터마다 한 종류만 올려주면 됩니다.

궁사는 민첩만 올려주면 되고, 근접캐릭터는 힘만, 마법캐릭터는 지능만 올려주면 됩니다.

왜냐하면 민첩은 원거리 관련 스탯을 올려주고 힘은 근접관련 스탯, 지능은 마법관련 스탯만을 올려주기 떄문입니다.

궁사의 경우 근접스탯과 마법스탯은 올려줘봐야 전혀 카운팅이 안됩니다.

그래서 스탯의 이름만 보고 골고루 올려주면 나중에 초기화해야합니다.

1~2개 잘못해서 엉뚱한 것 올려줘도 나중에는 그 한두개가 소중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하는게 좋습니다.

 

2) 체력, 재주, 정신

이 세개는 좀 애매합니다.

위의 경우에는 자기 캐릭터와 맞지 않는 스탯은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반면 이 세개는 일단 높으면 없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취향대로 하셔도 되는데 그래도 궁합은 있습니다.

민첩-재주, 힘-체력, 지능-정신.

하지만 민첩-체력하는 분들도 많고 이 세개는 잡다하게 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세개 중에 뭐가 좋은지는 아직 저도 파악중입니다만 추가 보너스 스탯때 한번 올려보고 올라가는 것이 좋을 때 올립니다.

게임을 안해보셨다면 이해가 어려우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쨌든 아키에이지워 보너스 스탯 올릴 때 힘, 민첩, 지능 중에 한가지만 자기에 맞는 걸 올려야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중간에 다른 직업캐릭터의 영웅이나 전설을 뽑았을 때는 처음부터 다시 리셋하고 새로 뽑은 직업에 맞게 다시 해주면 됩니다.

다야가 200 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잘못 찍었다고 큰일나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스탯초기화 물약은 상점에서 200다야에 파는 것 같네요.

나중에 스탯 하나 올릴 때 200다야는 약과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스탯 초기화의 비용은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