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크로우 자동사냥

나이트크로우가 곧인 4월 27일 출시한다고 합니다.

올해 3월에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워, 넥슨의 프라시아전기가 출시된 이후 한달만에 또 위메이드가 나이트크로우가 출시된 것이라 어떤 반응이 올지 게임유저로 기대가 되네요.

일단 추측되는 것은 새로운 게임은 아닐 것이며 기존과 같은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일 것이나 그래픽은 좋을 것 같다라는 반응이 많은 것 같네요.

재밌을지 없을지는 나와봐야 아는 것이니까요.

아키에이지워가 초반에 비판을 받은 것에 비하면 재밌다는 사람이 많은 것 같고 그에 비해 게임성이 좋다는 초반평을 들었던 프라시아전기는 재미가 없다는 사람이 좀 더 많은 것 같은 것 보니 결국 게임은 본질의 목적인 재미가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일단 나이트크로우 자동사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 없이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제 자동사냥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인터페이스가 편한지, 어떤 것은 수동으로 해줘야하는 것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키에이지워 자동사냥의 경우에는 대부분 자동사냥이 되고 특히 부캐 캐릭터 변경할 때 기존에 있었던 곳에서 바로 사냥이 가능한 점이 좋은 반면 의뢰퀘스트 깰 때 한개 끝나면 다른걸 클릭해줘야 하는 불편함은 있네요.

그냥 오딘처럼 10개 연속으로 알아서 돌아가면 편할 것 같은데 이부분은 패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트크로우 자동사냥은 프라시아전기보다는 아키에이지워에 가까웠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프라시아전기는 분명 자동사냥이긴한데 느낌이 왜 수동사냥 느낌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자동사냥이 아니라 바로 아웃할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