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불과 몇 년전에 5G 라는 용어에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2019년에 상용화되었다고 했는데 실제 기대만큼 체감을 못했다는 소비자들이 많아 뉴스에서 연일 떠들어대는 것이 얼핏 기억납니다.
이제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지만 6G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제 어떤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자동으로 작동하여도 놀라지 않게 되었는데 6G가 상용화되면 더 이런 것들이 확장될 것으로 보이네요.
1) 5G 6G 차이
일단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많은 기술들을 들어도 체감은 되지 않습니다.
보통 5G보다 6G가 속도면에서 50배 빠르다는데 아직 정확히 개발되지 않은 기술이 아니니 대충 매우 빨라진다 정도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또한 통신신호가 말도 안되게 늘어난다고 하네요.
10km 상공이나 바닷속에서도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저궤도 위성을 이용하기 때문이라는데 이러한 점은 목표 성능이고 실제로 어떻게 구현될지는 실제로 개발이 되어야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6G 분야
최근 AI,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이 계속해서 화제입니다.
현재도 매우 빠른 인터넷 속도로 이제 동영상을 핸드폰에서 보는데 아무런 문제를 못 느낍니다.
하지만 AI,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은 더 빠른 속도를 요구합니다.
여기서 글로 증명하기는 어렵겠지만 다들 AI,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상호 작용을 해야한다는 것은 굳이 증명을 안해도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이론적인 목표상 50배 차이가 나는 6G는 그만큼 기대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3) 6G 상용화 시기
6G 이야기가 매우 많이 나와서 곧인줄 알았는데 2030년은 되어야 상용화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앞으로 7년 남았는데 길다면 길수도 있지만 바로 당장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벌서부터 많은 나라들이 6G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을 하고 정부에서도 6G 이후 바뀌는 세상에 대해 많은 보고서를 내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