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서는 올해 여름이 작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발표를 했지만 사람들은 벌써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44도, 태국이 41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40도를 넘었다는 뉴스를 얼마전 봤고 우리나라도 가장 따뜻한 4월을 보냈다는 뉴스도 들은 것 같습니다.
전기세는 엄청 올랐는데 벌써부터 에어컨 전기세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에어컨에는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이 있습니다.
인버터 에어컨은 2011년부터 나왔다고 하니 나온지 10년이 조금 넘었네요.
그럼 그 전의 에어컨은 모두 정속형이라는 말이 되겠네요.
일단 인버터 에어컨이 전기세를 더 절약한다고 합니다.
에어컨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몇 십 % 대의 절감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 많이 알려지고 있는 에어컨 사용법 중에 1시간 외출할 때는 꺼놓는 것보다는 그냥 키고 나갔다 들어오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이런 방법이 통하는 것은 인버터에어컨입니다.
만약 2010년 전의 에어컨이라면 외출할 때 꺼놓고 가시는게 전기세를 더 아낀다고 합니다.
또한 에어컨을 작동할 때 처음에는 원하는 온도보다 쎄게 틀어 먼저 실내온도를 낮춘 후 서서히 원하는 온도로 맞추는 것이 전기를 더 절약한다고 하는데 이 역시 인버터에어컨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1) 인버터 정속형 뜻
인버터 에어컨은 실내온도가 설정한 온도가 되면 컴프레서의 작동 속도를 점차 늦추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 에어컨이고 정속형 에어컨은 에어컨이 작동될때 일정한 속도로 계속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인버터에어컨은 설정한 온도가 되면 전기를 아끼는 모드가 되지만 정속형 에어컨은 설정한 온도가 되더라도 계속해서 전기를 쓰게 되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2) 에어컨 전기세와 에어컨값
예전에는 아무리 여름이라고 하더라도 에어컨이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자주 바꾸지 않았을텐데 요새는 전기세가 워낙 비싸져서 에너지 절전형 제품을 사는게 전체적으로 비용을 아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에어컨 사용기간이 길면 인버터에어컨으로 교체하는 것이 더 좋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짧다면 무조건 인버터만 고집하지 말고 제품가격이 싼 정속형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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