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지은 아파트는 에어컨이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고 예전과는 다른 디자인과 기능에 에어컨도 예전과는 매우 달라진 것을 느낍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창문형 에어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기존 제 상식과는 조금 달라서 놀랐습니다.
일단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없습니다.
에어컨을 설치하려면 실외기 놓을 공간도 필요하고 실외기 온도도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밑에 앵글도 만들어주고 이를 연결하기 위해 구멍을 뚫고 그래서 에어컨은 개인이 설치할 수 없는 것이란 인식이 강한데 창문형 에어컨은 일단 실외기가 없기 때문에 위의 모든 과정이 필요없습니다.
벽도 안뚫어도 되고 실외기 공간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정말 장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에어컨 설치를 위해 몇 십만원 씩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죠.
아무리 솜씨좋다고 해도 에어컨 혼자 설치하는 일반인은 많이 못 보았는데 창문형 에어컨은 일단 혼자 설치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창문형 에어컨은 창틀에 끼우는 형태이기 때문에 창틀에 끼울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집의 구조에 따라서는 아예 창문형 에어컨을 장착할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집에 창문형에어컨을 장착할 수 있는 창문이 있는지 부터 먼저 확인해야합니다.
이런식으로 창문에 설치하는 것이라 설치하려는 창문형에어컨과 창문 크기, 그리고 창문의 형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통문이 많아서 설치가 어려운 구조도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주택이거나 설치하기 좋은 창문 구조를 가졌다면 설치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설치비도 적게 들고 자주 이사를 다녀야하는 경우에는 설치비도 무시할 수 없는데 직접 설치할 수도 있고 창문형 에어컨 자체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부담도 적을 것 같네요.
특히 연립주택 등에 혼자사는 직장인들은 덥지만 벽에 구멍을 뚫는다든지 비용 부담으로 에어컨없이 선풍기로 버티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가격대를 보니 30만원 정도라서 선풍기도 5만원이 훌쩍 넘는 상황에서는 창문형 에어컨도 고려해볼만한 것 같네요.
요새는 더위도 더위지만 습한 것 때문에 에어컨이 필요하기도 한데 최근의 창문형 에어컨은 제습 기능도 좋아서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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