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뜻 CPM 차이 애드센스 광고용어

애드센스 광고용어 중에 RPM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보통 온라인 광고에는 CPC나 CPM처럼 자주 쓰이는 용어는 아니지만 애드센스를 아시는 분들은 종종 보는데요.

여기서는 RPM 뜻과 애드센스 광고용어로서의 의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RPM 뜻

RPM의 약자는 Revenue Per Mille입니다.

간혹 이상한 약자로 혼동을 주는 블로거들이 많은데 의미를 생각하면 잘못된 약자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Mille는 1,000을 의미하는 단어로 CPM에서 M도 같은 단어입니다.

즉 1,000당 수익이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말하는 1,000은 노출을 의미하며 결국 노출 1,000당 수익을 의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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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CPM 차이

그럼 CPM과도 비슷한 의미가 되는데 이건 제 추측인데 이게 RPM이 다른 곳이 아닌 애드센스에서만 자주 보는 개념인 것 같네요.

CPM은 보통 광고 입찰할 때 광고주에게 제시하는 상품 유형이고 RPM은 블로거 입장에서 노출 당 수익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C는 Cost의 약자이고 R은 Revenue의 약자겠지요.

그래서 광고를 팔려는 사람들이 더 글을 많이 쓰고 보고서를 많이 만들다보니 C로 시작하는 용어들을 훨씬 많이 보는 것 같네요.

다만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Publisher에게도 정보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에 RPM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 같습니다.

의미는 비슷하고 1,000이 보통은 노출이지만 페이지 같이 다른 것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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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에서 CPM 광고 정책 변경

최근 애드센스에서 광고정책을 CPC에서 CPM으로 변경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네요.

내년 초부터 한다고 하니 2024년 2분기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더 빨리 할 수도 있고요.

왜 정책을 변경하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표면적으로는 유튜브와 같이 디스플레이 광고의 일반적인 형태로 변환한다는 것 같네요.

수익은 이전과 비슷할거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분명 개인차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글 광고정책의 기본적인 목표가 광고주를 만족시켜 광고를 많이 파는 것이므로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컨텐츠가 우대받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어쨌든 RPM 등은 그래서 블로거 이외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을 수 있는 개념이지만 CPC, CPM은 기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아주 자주 보는 단어가 될 것 같네요.

 

캐노피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