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용량은 검색엔진 최적화에 어떻게 영향을 주나?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이미지 용량이 검색엔진 최적화에 영향을 준다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것이지만 그렇게 체감으로 느껴지지는 않고 왜 이미지 용량이 검색엔진 최적화에 영향을 주는지 이해가 안가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하여 이미지 용량이 검색엔진 최적화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이미지 용량과 검색엔진 최적화 관계

이미지 용량이 크면 이미지 업로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최근 아무리 인터넷 속도가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처리해야할 컨텐츠의 양도 증가했고 사진의 용량도 점차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포함하는 사진의 양도 늘어났구요.

그래서 이미지 업로드 시간은 용량에 비례할 수 밖에 없고 용량이 많으면 사진이 뜨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또한 예전에는 조금 기다렸던 구독자도 빠른 업로드에 익숙해져서 조금만 늦게 뜨면 이탈을 해버립니다.

즉 이미지 용량이 늘면 업로드 시간이 길어지고 길어진 업로드 시간은 이탈률을 높이기 때문에 이 컨텐츠는 좋지 않은 컨텐츠로 인식이 됩니다.

이렇게 좋지 않은 컨텐츠로 인식이 되면 검색엔진 최적화에 불리할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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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지 업로드 시간이 길어져도 이탈을 하지 않을 경우

어떤 사람은 이미지 업로드 시간이 길어져도 그렇게 이탈률이 높아지지 않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정말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고 들어온 사람의 경우에는 조금 기다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죠.

하지만 구글 같은 검색엔진 자체에서 처음부터 이미지 용량이 높으면 업로드 시간이 길어질 것을 예상하고 검색엔진 최적화에 처음부터 안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즉 실제로 업로드 시간이 길어져서 이탈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구글은 이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지요.

그럼 당연히 노출순위가 뒤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예측은 더욱 정확하게 반영되기 때문에 검색엔진에서 미리 조치를 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져 예외가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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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이미지 용량을 줄여야 한다고 얘기를 듣긴하지만 실제 블로그를 운영하면 대부분 이미지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한 체감하기는 힘든 것 같네요.

너무 과도하게 이미지를 포함하는 문서를 발행하지 않는한 이미지 업로드 용량에 신경쓰는 것보다는 좋은 컨텐츠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나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굳이 노력이 들지 않는 상태에서 일부러 용량 높은 사진을 쓰거나 할 필요는 없겠죠.

어디까지나 개인 경험에 의한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SA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