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화성침공 등의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화성은 잘 모르는 미지의 공간이었고 관련된 내용은 모두 꿈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화성과 관련된 내용은 구체적이고 곧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화성을 인간이 살 수 있는 생태계로 만드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1) 테라포밍 뜻
여기서 화성을 인간이 살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을 화성 테라포밍이라고 합니다.
테라포밍은 Terraforming이라는 영어이며 terra가 지구를 의미하고 forming이 만드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지구처럼 만든다, 즉 행성이나 천체의 환경을 지구와 유사한 조건으로 변형하는 과학적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공상과학 소설 등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실제로는 아직까지는 이론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2) 테라포밍 의미
테라포밍은 일반적으로 다른 행성이나 천체에 대한 대규모 인간의 식민 활동을 포함합니다.
목표는 행성의 대기, 온도, 지형, 생태계 등을 변형하여 지구와 유사한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실제 테라포밍은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뿐이지 절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몇 십년 이내로 이주계획을 한다라는 말도 돌긴하지만 과연 그 짧은 기간안에 가능할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대부분이 자기들이 살아있는 동안은 못 볼 것이라고 장담을 합니다.
저 역시 기술적인 진보는 있겠지만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다른 행성을 지구와 같이 만드는 것보다는 지구를 더 살기 좋게 만드는 것이 더 현실적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3) 테라포밍 확장
또한 난이도 측면에서 바다에 수중 도시를 만드는 것이 어려울지 화성에 도시를 만드는 것이 어려울지에 대해 논쟁을 벌이는 유튜브도 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는 바다에 여러가지 사람이 사용하는 건축물을 만들면서 어느 것이 쉬운지는 자명한 듯 보입니다.
물론 완벽한 도시를 만드는데에 어떤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꿈같은 이야기같긴하지만 사실 챗GPT 같은 내 질문에 척척 대답해주는 AI가 이렇게 빨리 나왔을 것이라는 것을 예측 못 했듯이 어느 순간 딱 우리앞에 있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