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굿맨 뜻 및 영화 결말후기 톰크루즈 주연영화

톰크루즈는 정말 나이를 먹지 않는걸까요?

올해도 미션임파서블 영화가 개봉하였는데 갈수록 젊어지는 듯 합니다.

물론 이 영화가 그렇게 흥행에는 성공안한 것처럼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이런 블록버스터를 그것도 주인공으로 환갑 넘도록 찍는 사람은 몇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미션임파서블, 마이너리티리포트 등 그를 유명하게 만든 최근 영화도 재미있지만 예전 영화 중에 명작이 많습니다.

바로 어퓨굿맨 역시 매우 명작으로 지금은 그 이름의 무게값이 떨어지긴했지만 잭니콜슨, 데미무어 등도 같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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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굿맨 영화는 톰크루즈가 미국 해병대의 엘리트 법무관으로 출연하여 출연하며 군대내의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게 됩니다.

군법정에서의 다툼과 노련한 연기자의 출중한 연기가 매우 치열하고 톰크루즈와 데미무어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예전에는 매우 유명했던 케빈 베이컨도 나옵니다.

 

영화 제목이 어퓨굿맨인데 여러가지 뜻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로는 A few good men 이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소수의 좋은 사람이라는 뜻이겠죠.

하지만 여기서는 일정한 뜻이 있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a few good men은 소수 정예를 의미한다고 하며 실제로 군대모집 공고에도 등장하는 어구라고 합니다.

이러한 배경을 알고 나면 영화에서의 그 의미가 더욱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소수정예로 이를 따라잡지 못하는 사람을 버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같이 가는것이 좋을지를 의미하기 위한 소수정예가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진정한 소수정예를 다른 곳에 있을 수도 있다는 반전도 있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소수정예라고 믿고 규율을 잘 따르지만 사실은 그들은 처음부터 정예가 아님 버리는 말이었다라는 의미도 있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영화에서는 열린 결말인 것 같다는 것이 영화의 후기입니다.

그나저나 톰크루즈가 초반에는 장교역할을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