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세계불꽃축제 2023이 여의도에서 열립니다.
2023년 올해는 10월 7일 토요일에 열린다고 하네요.
매년 그래왔듯이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할 것 같아요.
불꽃축제 장소 지하철역 여의나루역
불꽃축제 장소는 여의도이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여의나루역인 것 같습니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죠.
불꽃축제 행사 시간 오후 7시부터 8시30분
불꽃축제의 메인 이벤트는 오후7시에서 1시반 30분동안 이어집니다.
이 시간에 갖가지 불꽃이 터지며 장관을 이룰 것 같네요.
그만큼 이 시간에 교통 혼잡이 최고조에 이르겠죠.
또한 메인 이벤트는 오후7시이지만 그 전에 오후 1시부터 미디어 아트 전시,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행사가 진행될 것이고 끝나고 난 후에는 DJ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심각하게 붐비고 심각하게 교통체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근처에 놀러가시는 분들은 들러도 좋겠지만 다른 일로 그 지역을 지나기만 할 사람은 이 시간을 정확히 알고 행동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칫 놀러가지도 않았는데 교통정체 등으로 시간 손해를 입을 수도 있어요.
불꽃축제 교통통제 지하철역 지역과 시간은?
이렇게 큰 행사가 일어나다 보니까 당연히 안전을 위해서 교통통제가 이루어지겠죠?
일단 지하철의 경우는 5호선과 9호선이 오후 5시부터 평소 대비 운행횟수를 총 70회 늘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인 지하철역인 5호선 여의나루 역은 무정차로 통과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 여의나루역에 정차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불꽃축제 교통통제 도로 및 시간
지하철 외에도 당연히 도로도 통제가 됩니다.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에 이르는 여의동로가 전면 통제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버스를 비롯한 모든 차량은 우회해야 하니 이 지역을 이 시간에 지나가야 하는 분들은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또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한강대교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한강대교 위에 있는 전망카페와 노들섬 등의 정류소에서 정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행사가 끝난 뒤에도 인파가 신속하고 빨리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환승센터와 여의도역, 그리고 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을 집중 배차하여 교통 체증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택시 또한 한강대교, 마포대교 등에서 행사장 주변에서는 승객을 되도록이면 승하차시키지 않게 협조 요청을 받았다고 하니 그 시간에 이 지역을 지나거나 근처에 사는 분들은 꼭 알아두어야 할 것 같네요.
예전에도 주말에 갑자기 사람이 많거나 버스가 돌아가서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있고 심지어 안에서 빙빙돌다 시간을 허비한 기억이 있는데 10월 7일 여의도 주변을 가거나 지나가는 사람들은 해당 내용을 숙지해야 시간 로스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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