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해족 3대 비약 매혼제 비취산 마하신

아스달연대기, 아라문의 검에서는 해족 3대 비약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해족은 갖가지 기술이 발달한 부족으로 나오는데 약물 기술도 발달하였고 그 정점을 이루는 것이 해족 3대 비약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비약은 아스달연대기와 아라문의 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1. 해족 3대 비약 매혼제

매혼제는 상대방에게 진실을 말하게 하는 비약입니다.

아스달연대기에서 자주 등장하죠.

탄야에게도 사용이 되었죠.

정신을 몽롱하게 해서 비밀을 알아내게 하는 약인데 정확한 원리는 알 수가 없네요.

그냥 환상의 약이니까요.

하지만 이 비약은 아라문의 검에서는 더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바로 그 제조방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해양우를 태알하가 죽이기 때문이죠.

2. 해족 3대 비약 비취산

비취산은 무색, 무취의 강력한 독약입니다.

매혼제나 마하신의 경우에는 현대에도 만들 수 없는 마법의 비약이라면 비취산은 현대에서는 많이 존재하는 비약이죠.

비취산은 아스달연대기, 아라문의 검에서 계속 등장합니다.

아스달연대기에서는 해족의 강력한 무기로 등장하고 아라문의 검에서도 계속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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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족 3대 비약 마하신

마하신의 경우에는 아스달연대기, 아라문의 검에 직접 등장하지 않고 말로만 그런 비약이 있다고 서술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 결정적인 장면에 등장하죠.

태알하가 지니고 있었는데 이를 비취산으로 오해한 타곤이 가지고 갑니다.

태알하는 쿠테타가 실패하면 이 비약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타곤이 가져가 버렸네요.

타곤은 이를 이용해 사야에게 탄야를 없애라는 선택을 강요합니다.

하지만 사야는 차라리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죠.

이 과정에서 사야는 비취산을 마시게 됩니다.

하지만 이 비취산은 사실 마하신이었죠.

이 때까지 마하신은 드라마 속에서 사용된 적이 없기 때문에 해족 일부 사람들 외에는 어떤 형태인지 어떤 효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 했습니다.

태알하는 사야가 이 마하신을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작전을 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하신의 효력이 밝혀집니다.

바로 일정 시간 동안 죽은 상태를 유지하는 약이었죠.

그래서 죽은 줄 알았던 사야는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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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족의 3대 비약은 각각 드라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각각의 설정을 볼 때마다 디테일에 감탄을 합니다.

아니 이런 생각은 어디서 다 가지고 온 것인지 신기하네요.

 

 

칸모르 뜻 아스달연대기에 나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