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에크나드의 나라 이르케백은? 예상 전력은?

아라문의 검 후반부에 등장한 나라 이르케백은 어떤 나라일까요?

그리고 놀랍게도 이그트인줄 알았던 그 집단의 우두머리는 뇌안탈이었습니다.

이름은 에크나드.

그리고 에크나드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나라 이르케백이 있다고 합니다.

1. 뇌안탈이 다스리는 나라

에크나드의 말에 따르면 이르케백은 뇌안탈이 다스리는 나라라고 합니다.

파란피와 보라피가 붉은피를 지배하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또한 보라피는 로띱이 파란피인 것을 보자마자 바로 무릎을 꿇습니다.

파란 피를 자신의 우두머리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종합하면 소수의 뇌안탈이 이그트를 데리고 사람들을 지배하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만약 뇌안탈이 2~3명의 팀으로 전투를 했다면 사람들이 도저히 이길 수가 없을텐데 이르케백은 아마도 뇌안탈이 조직화된 나라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사람이 이길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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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족의 고향 레무스가 이르케백?

해족은 고향 레무스에서 거치즈멍의 문양 집단에게 패배하고 쫓겨났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전투는 치열하고 그러기 보다는 일방적인 패배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뇌안탈이 조직을 이루고 여기에 이그트를 병사로 부렸다고 하면 그럴 수 밖에 없겠죠.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해족의 고향인 레무스에 이르케백이 세워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그 지역을 통치하고 있겠죠.

그럼 그 때까지 해족이 만든 기술을 습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뇌안탈이 기술까지 가지고 군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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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르케백 예상 전력은?

이르케백에서 아스달은 배로 몇 달이 걸리는 거리로 추정됩니다.

얼마나 지난 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탄야가 깨어날 때쯤 이르케백에 거의 도착했다고 하니까요.

보통 배로 몇 달이 걸리는 곳에 정찰대를 보냈다면 한 곳만 보낼리는 없겠죠.

최소 3~4군데는 정찰대로 보냈을 것 같고 그 정찰대의 규모도 10명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정찰대로 몇 십명을 보냈다는 것은 본대는 최소 몇 천 이상의 규모로 보이네요.

그리고 뇌안탈도 최소 수십명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이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있다면 전력은 아스달과는 비교가 안되어 보입니다.

또한 만약 정벌을 결정했다면 수백, 수천은 보낼 것이기 때문에 앞의 내용은 최소한이라는 것이고 훨씬 많은 전력이 있을 것 같네요.

먼 거리를 원정한다는 점 때문에 방어는 가능할지 몰라도 그 나라와 무력자체는 비교불가하겠네요.

사실 아스달 근처에 있던 뇌안탈도 그렇게 괴멸된 상태에서 2~3명씩 팀을 이뤄 생존했다면 많이 살아남았겠죠.

 

하여튼 어마어마한 규모에 전투력일 것 같네요.

 

아라문의 검 로띱 죽음? 사야에게? 살아남은 뇌안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