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 보는 곳 우주전쟁SF 드라마

오래된 미드 중에 배틀스타 갤럭티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트콤은 프렌즈, 액션 드라마는 배틀스타 갤럭티카라고 할 만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로스트, 프리즌 브레이크, 히어로즈 등의 명작보다도 더 재미있게 봤고 개인적인  순위도 더 높을 정도네요.

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 대강의 줄거리

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제 기억에 시즌4까지 있고 중간 중간에 외전도 있을 정도로 짧지는 않은 드라마입니다.

그렇다고 정규 시즌5 이상되는 드라마만큼 길지는 않습니다.

이야기의 큰 줄거리는 먼 미래 AI 인공지능 로봇과 인간의 대결을 다루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사일런이라는 AI 인공지능이 발달하여 더이상 인간을 위해 살지 않고 인간과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전쟁을 한 후 인간과 AI 인공지능은 서로 휴전을 하고 따로 따로 나뉘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AI 인공지능은 인간을 대대적으로 공격하고 인간은 멸종위기가 된 상태에서 단 5만명만이 배틀스타 갤럭티카라는 거대 함선에 탑승한 채로 도망을 가고 AI 인공지능은 이를 좇아 전멸시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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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극초반에는 인간이 AI 로봇으로부터 도망가는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어떻게 성공적인 대규모 공격이 가능했는지 밝혀지죠.

그 이유는 바로 AI 로봇이 기존 로봇처럼 AI 로봇인지 티가 나는 로봇이 아니라 사람처럼 똑같이 생긴 AI 로봇을 만들어서 인간계에 침투시켰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형 AI 로봇의 특징은 힘은 로봇형보다 못하지만 사람과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그 안으로 파고들어 많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특히 인간의 방어시스템으로 접근하여 방어시설을 모두 무력화한 것은 인간을 공격하는데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인간형 로봇은 마지막 남은 5만명 안에도 있었는데 인류는 도망가면서 5만 명 안에 있는 인간을 찾아야하는 문제도 떠앉게 됩니다.

이 인간형 로봇의 특징은 똑같은 모습을 한 여러명이 존재하는 것.

그래서 두 명 이상의 똑같은 쌍둥이 모습의 사람을 발견하면 그가 바로 사일런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모델은 12개로 12개를 모두 찾으면 인간형 사일런을 대비할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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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 보는 곳

이렇게 간단히 스토리를 설명했지만 절대 이렇게 간단한 스토리는 아닙니다.

어마어마하게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보면 볼수록 재미있게 만들어주죠.

물론 결말을 이끌기 위해 신화라는 것도 사용하고 결국은 끝을 내야하기 때문에 어느 선상에서는 끊어야 하고 그래서 좀 이상하게 된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재밌는 미드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는 존재하지 않네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웨이브에 있었습니다.

이거 하나보자고 웨이브 가입하기는 좀 그런데.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에서 좀 해주면 좋겠네요.

벌써 나온지가 15년은 된 작품이라 적극적으로 보라고는 안하지만 절대 보면 후회안할 것 같네요.

 

미드 로스트 결말 세계관 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