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따 뜻 하는 이유 주식용어

최근 주식시장에 영풍제지 사건이 화제입니다.

계속된 반대매매로 주가가 계속 폭락을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하따를 한 개인투자자도 늘고 있다고 하네요.

하따 뜻

여기서 하따라는 주식용어가 등장하는데 하따 뜻은 특정 주식이 하한가 상태일 때 그 주식을 매입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하따를 하는 이유

하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통 특정 종목이 하한가까지 간다는 것은 어떤 이슈가 터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주목을 많이 받게 되고 해당 이슈가 나쁜 것이라면 관심이 집중되어 원래 떨어져야할 폭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낙폭이 과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한가에 쌓인 주식을 사는 것이죠.

만약 근시일내에 이슈에 대한 전망이 바뀌어 반등할 경우 엄청난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하따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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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시초가 100원이었던 주식이 어떤 이슈로 인해 30% 하한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하면 70원에 주식을 매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일 해당 이슈가 뒤집혀 호재가 되는 경우 100원의 30%인 130원까지 오를 수 있는데 그럼 70원에 샀기 때문에 하루 수익률이 2배에 가까운 85.7%가 됩니다.

물론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현실에서 발생하기가 어렵지만 하한가 종목 자체가 워낙 관심을 많이 받는 종목이라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죠.

하지만 이렇게 극단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는 만큼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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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가가 발생할 정도의 이슈라면 굉장히 안좋은 이슈일 것이고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칫 계속해서 엄청난 하락이 발생할 잠재력이 큰 종목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하따를 통해서 수익을 낸 사람들이 있고 이들이 자신의 수익 방법이라고 공유를 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하한가 상태에서는 매수도 금방 이루어지고 수많은 유혹이 있기 때문에 이를 못참고 사는 사람도 많죠.

하지만 이는 분명 위험부담이 큰 투자방법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합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