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 본드 시즌2 보러가기

스파이 패밀리가 넷플릭스에서 처음 몇 편씩 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스파이 패밀리 시즌2까지 업로드가 되어있네요.

찔끔찔끔 보기 싫어서 기다렸는데 이렇게 시즌2까지 쌓여서 제대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스파이 패밀리 시즌2 보러가기 

스파이패밀리의 경우에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모두 스트리밍을 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으나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하기 때문에 더 접근성이 편한 편입니다.

스파이 패밀리 본드

사실 오랜 기간 안보다가 보니까 스파이 패밀리 포저 가족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네요.

특히 아냐와 친구관계가 돈독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 새로운 가족이 스파이 패밀리의 사실상 비밀병기네요.

본드의 능력은 개임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미래를 볼 수 있어도 개의 인지능력으로는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를 수도 있는데 이걸 이해하는 능력이 있었으니 바로 아냐의 능력입니다.

아냐의 능력은 단순히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릴 뿐만 아니라 생각을 이미지화할수도 있나봅니다.

개의 머리에서 일어난 어떤 영상을 아냐는 캐치할 수 있다는 가정인데 아냐가 진정한 사기캐로 등극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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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드는 어떤 실험에 의해서 이런 능력을 가졌다는 설정입니다.

이건 혹시나 하는 이야기인데 혹시 본드를 연구했던 연구시설과 아냐의 이 생각을 읽는 초능력이 무슨 관계가 있는 건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분명 아냐의 경우도 자발적으로 이러한 초능력이 생겼다고 하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아서요.

그러기에는 다른 능력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것도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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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패밀리 시즌2는 초반에는 약간 허무맹랑하고 이런 식으로 애니 만들면 다 만들겠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였었는데 의외로 구성에 짜임새가 있고 이러한 요소가 하나하나씩 채워져나가 지금 와서 보면 꽤 완성도 있게 스토리가 전개되는 느낌입니다.

엉성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는 것 같네요.

 

진격의 거인 애니 결말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