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 보는 곳 OTT 독전1 사건순서

독전2가 넷플릭스에서 11월 17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원래 독전이라는 영화가 유명하기도 하고 출연 배우가 워낙 화려해서 극장 개봉작인줄 알았는데 넷플릭스에서 오픈을 하는 영화였네요.

독전2 보는 곳 OTT

그래서 독전2 보는 곳 OTT는 넷플릭스이고 영화에서는 개봉일 대신 넷플릭스 오픈일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관객수는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독전의 관객수가 500만명을 넘었기 때문에 넷플릭스에서 오픈하는 것은 그만큼 시장이 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독전2 독전1 사건순서

독전2는 보통의 속편과는 시간상 조금 다릅니다.

보통의 속편이라고 하면 보통 본편이 일어난 다음의 이야기를 보통 다루는데 독전2의 경우에는 시간이 독전1과 겹칩니다.

시간상으로도 독전1 결말의 몇 분 뒤까지밖에 안나오니 거의 시간상으로는 중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형식을 미드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프리퀄은 그 영화의 앞부분을 다루는 이야기라 이런 방식도 많이 있는데 미드퀄은 솔직히 많이 제작되지는 않는 방식이라 나름 어떤 구성일지 궁금해하면서 봤습니다.

참고로 그 이후의 사건을 나타내는 보통의 속편은 시퀄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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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2 독전1 미드퀄

예고에서는 독전 영화의 내용에서 빠진 시간 상의 내용을 채워주는 미드퀄이고 설원에서의 총격 그 전 30일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이걸 보면 독전에서 궁금했던 내용이 채워지나 나름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독전2가 공개된 상태에서 반응을 보니 그렇게 좋지가 않네요.

일단 독전2 독전1 사건순서가 겹치는데 거기에 주요 배우들 몇명이 바뀌고 빠지게 되면서 독전1과 혼동이 계속 온다는 점이 굉장히 영화보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독전1과 일정 부분에서 맞아떨어지고 독전2가 독전1의 떡밥이 되어야하는 구성이 필요한데 이게 나온 순서도 뒤에 나오고 등장인물 바뀌고 스토리도 독전1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으니 보는 사람들은 계속 짜맞춰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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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짜맞춰서 잘 맞으면 그래도 괜찮은데 너무 이상하다 보니 혹시 문제 오류가 있는 문제를 푸는 느낌이 들어서 중간에 관둬버렸네요.

문제가 잘못되었듯 영화 자체를 독전1과 독전2가 상충되게 만들었다면 억지로 짜맞추는 것은 의미가 없는 행동이니까요.

조금 해봤는데 시간 낭비하기 싫으신 분들은 그냥 독전1과 독전2를 연결지으려고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머리를 짜내어 맞추어 봤자 어차피 잘 안맞거든요.

 

독전2 서하정 브라이언리의 여경호원 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