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I 뜻 타이어 공기압 단위

얼마전부터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다는 경고등이 떠서 공기압을 채우는 김에 같이 점검도 하고 왔습니다.

점검 전 화면에 타이어 공기압이 표시되었는데 평소 30 중반까지 갔었던 타이어가 30으로 표기되어 있었네요.

이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몰라 인터넷을 한번 찾아보니 PSI란 용어가 나오네요.

PSI 뜻 타이어 공기압 단위

PSI는 타이어 공기압 단위로 Pound per Square Inch 의 약자입니다.

스퀘어 인치당 파운드라는 의미로 단위 면적인 스퀘어 인치에 가해지는 무게(파운드)를 의미합니다.

당연히 수치가 높을 수록 공기압이 높다는 것이고 타이어가 빵빵하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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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PSI 

통상적으로 승용차 타이어의 공기압 최대 수치는 44PSI라고 합니다.

(타이어를 잘 보면 옆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즉 44PSI 이상은 타이어가 최고로 빵빵한 상태라는 것이겠지요.

적정 PSI는 당연히 이보다 낮을 것을 예상할 수 있고 이론적으로는 최대수치의 80% 정도가 적정PSI라고 합니다.

이 또한 차량마다 조금씩 다르고 계절마다도 다르다고 합니다.

최대 수치의 80%라는 것은 승용차 기준으로 여름일 때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기압 수치는  꼭 타이어가 냉각된 상태에서 측정해야 합니다.

즉 주차했던 차량에 시동을 건 후 바로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주행을 시작하면 타이어 공기압이 조금씩 상승합니다.

냉각된 상태라는 것은 주차후 3시간 이상 지났을 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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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관리 방법

차 안에 타이어 공기압을 직접 주입하는 키트가 있긴한데 타이어 공기압 주입은 대부분 공짜로 해주고 그래서 직접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타이어 판매하는 곳에 가서 타이어 공기압을 넣어달라고 하니 공짜로 넣어주긴했는데 운전을 해보니 네 바퀴 모두 수치가 36으로 나와있었습니다.

30 정도의 수치였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주입이 되었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정기점검과 함께 타이어 공기압을 넣었는데 계기판에 나와있는 수치가 40이었네요.

찾아보니 SUV 차량의 경우에는 최대 타이어공기압이 44PSI일 경우 하중지수가 커서 좀 더 높은 40PSI가 더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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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짜로 넣어줘서 그런지 아니면 승용차로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이번 공기압 충전이 더 이론에 알맞은 형태로 되었네요.

당연히 공기압 좀 더 넣는다고 피해가 나는 것도 아니니 승용차 공기압 정도로 넣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타이어공기압은 자가로도 할 수 있고 타이어가게에서 공짜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점검받을 때도 받을 수 있구요.

권장하는 타이어 공기압 관리 주기는 매달이고 적어도 계절마다 한번씩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주기가 짧아서 이 참에 자가로 넣는 방법을 공부해서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PHEV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