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오일 4가지 종류와 역할 그리고 교환주기

자동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운전은 하지만 자동차에 대해 잘 몰라 정비소에 가면 어느 정도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가기 위해 해당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자동차 오일 4가지 종류와 역할

자동차를 잘 몰라도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갈아야 한다는 것은 알 것입니다.

하지만 오일은 엔진오일만 있는 것이 아니겠죠.

그래서 어떤 오일이 있는지 확인해보니 크게 4가지 오일이 있다고 하네요.

먼저 우리가 잘은 몰라도 일정 주기로 갈아줘야한다고 알고 있는 엔진오일, 그리고 유압의 힘으로 동력을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어오일(미션오일 등), 브레이크를 원활하게 해주는 브레이크오일, 그리고 파워핸들을 원활하게 해주는 파워핸들 오일 이렇게 4가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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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오일 4가지 교환주기

그럼 이 오일의 교환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사실 이게 가장 핵심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점검을 가서 그냥 싹해주세요 라고 말할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얼마나 나올지 불안한 입장에서는 최소한 주기는 알아야 안심을 할 수 있겠죠.

일단 엔진오일은 가장 많이 교환 주기가 잘 알려져있습니다.

당연히 자동차의 환경, 주행시간, 주행거리 등에 따라 다를 것이지만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주행거리 5,000km 또는 교환한지 1년 중 먼저 도달한 경우가 생길때라고 하네요.

그리고 합성유 엔진오일을 사용할 경우는 좀 더 오래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엔진오일 점검을 자가로 하는 방법도 유튜브나 블로그 보면 많던데 초보자들은 엔진오일 갈 때의 주행거리와 교환한 날짜를 기록해두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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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의 경우에는 교환주기가 6만km에서 12만km까지 다양한데 엔진오일보다는 훨씬 긴 주기를 가졌습니다.

브레이크오일은 2년 또는 4만~6만km라고 하고 파워핸들오일은 3만km~5만km라고 합니다.

주기 기간으로 보게 되면 가장 신경써야할 것은 역시 엔진오일이고 그다음 파워핸들오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순이 되겠네요.

운전초보자나 운전은 하지만 자동차 정비쪽에 문외한이신 분들은 일단 자신이 점검받은 내역을 잘 보관하시어 날짜를 반드시 표시해두셔야할 것 같습니다.

요새는 과대하게 정비하는 업체가 별로 없다고는 하지만 점검을 가는 날짜 등을 정할 수 있고 요새는 이런 오일 가격도 다 올라서 예산도 계획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혹시나 이런 것을 정비안해서 혹시나 고장이라도 나면 훨씬 많은 비용을 치룰 수도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구름저항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