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냉각수 같은 뜻 아닌가요? 차이점

자동차 정비 관련하여 우리는 부동액을 교환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하지만 냉각수 교환해야한다는 이야기는 그렇게 많이 듣지는 못하죠.

하지만 부동액과 냉각수가 같은 의미를 나타낼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액 냉각수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각수 뜻

자동차 운행 중에는 엔진이 과열되는데 이 때 열을 식힐 것이 필요하고 이렇게 열을 식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냉각수입니다.

일반적으로 물이 그 기능을 할 수 있는데 뭔가가 첨가된 물은 내부기관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하니 그것도 주의해야합니다.

부동액 뜻

부동액은 말그대로 얼지 않는 액체라는 뜻입니다.

자동차에는 엔진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수라는 것이 필요한데 여름에는 상관없지만 겨울에는 이게 얼어버리면 차량이 고장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얼지 않는 액체가 필요한데 이게 바로 부동액입니다.

보통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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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 냉각수 같은 뜻 아닌가요?

냉각수는 열을 식혀주는 것으로 일반 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에 얼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부동액을 넣는 것이지요.

결국 하는 역할은 모두 엔진을 식혀주는 것이며 부동액은 일반 물에 첨가하는 첨가제입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일반 물을 사용하다가 겨울에는 부동액을 넣어서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부동액 자체가 자주 교환하는 것은 아니라 보통은 물에 부동액을 넣은 상태에서 운행을 하겠죠.

그래서 결국 냉각수와 부동액은 같은 의미로 쓰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하지만 정비소 같은 곳에서는 냉각수를 교환해야한다고 말을 하지는 않겠죠.

따라서 부동액과 냉각수 차이점이 발생하는 경우는 냉각수를 물로만 했을 경우 발생하겠네요.

보통은 물에 부동액을 넣어 냉각수를 만들기 때문에 부동액을 교환해야한다는 것은 물에 부동액을 넣은 냉각수를 교환한다는 의미라 부동액과 냉각수가 같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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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부동액 탱크에 워셔액을 넣는 사고를 범했다는 글이 종종 올라오는 것 같은데 워셔액의 경우 겨울에 얼수도 있기 때문에 소량이 아닌한 그냥 넘어갔다가는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제 차의 경우에는 워셔액을 넣는 구멍은 긴 주동이로 되어있고 부동액이 담겨있는 탱크는 넓은 모양이라 헷갈리지는 않는데 차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고 자동차 잘 모르면 그럴 수도 있어서 남일 같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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