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 뜻 디지털 직원 경험

2~3년 전부터 많은 회사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사업계획에도 해당 업무를 추가하는 등 많은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사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2~3년 전에 나온 개념은 아니지만 코로나 상황이 되면서 더욱 가속화된 측면이 있죠.

그리고 이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말고도 DEX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DEX 뜻

DEX에서 EX는 experience를 의미하는데 여기서 하나를 더 붙여 Employee eXperience 의 약자이며 이는 직원 경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D는 Digital 이겠죠.

즉 dex 뜻은 디지털 직원 경험이라는 의미입니다.

모든 업무를 디지털 기계로 하는 현재 기업에서는 사실 이것보다 중요할 수 없는데 오히려 너무 늦게 주목받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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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 중요도

DEX는 정말 다양한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컴퓨터부터 시작해서 보고방식, 근태처리, 회의, 각종 자료취합 및 문제 대응까지 회사에서는 정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업무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는 매일 매출을 엑셀로 수작업하여 업데이트하고 경쟁사 뉴스를 직접 스크랩하여 보고하는 회사도 있는 반면 SAP이나 자체 매출집계 시스템에 접속하여 조회하면 실시간으로 매출이 조회되고 경쟁사 뉴스는 자동스크립 되어 메일로 전송되는 회사가 있다고 합시다.

어떤 회사가 앞으로 더 잘될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또한 직원에게 주는 컴퓨터 비용을 아끼고자 RAM을 8G로 장착하여 노트북이나 데스트탑을 제공하는 멍청한 회사도 실제로 많이 존재합니다.

아시겠지만 RAM 8기가에서는 엑셀 2~3개만 띄워도 버벅대기 일수인데 하루 로스 근무량이 10분만 된다고 하더라도 한달에 4시간, 메모리 비용보다 더 큰 손해가 발생하는데도 이런 행태를 하는 회사는 큰 사회적 흐름을 읽지 못한다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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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디지털 경험은 직원의 퇴사율과도 연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느려터진 컴퓨터와 매일 수작업으로 작성해야하는 보고양식은 자신의 개발을 중요시하는 젊은 친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고 이러한 것에 변화가 없을 것 같다고 느끼면 직원의 동기 부여는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많은 회사의 임원들이 보고 자료로 프린트를 요구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장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현상인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본인들 뿐이겠죠.

그런 사람들만 없어지면 그 회사는 그 자체만으로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될 것 같네요. 

 

4P 뜻 사업계획서 실무할 때 사용하는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