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참여 시간 뜻 평균 세션 시간 비교

온라인마케터에게 GA 분석은 주요한 업무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GA 분석없이 온라인마케터를 하는 사람도 존재하겠지만 보통은 기본적으로 GA 분석이 업무에 들어가죠.

구글애널리틱스4가 되면서 평균 참여 시간이라는 결과값이 주목받고 있는데 어떤 값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 세션 시간 뜻

평균 참여 시간은 용어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아 들었을 때 그게 어떤 의미인지 감이 안오지는 않는데 막상 깊게 들어가서 물어보면 GA 분석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참여한 시간의 평균이겠지 뭐 이렇게 답할 것 같네요.

예전에는 평균 세션 시간을 GA 주요 지표로 봤었는데 이것보다 좀 더 진일보한 개념이죠.

그래서 평균 세션 시간에 대해 먼저 알아봐야하는데 평균 세션 시간은 방문자가 세션에 머무르는 시간의 평균입니다.

세션이란 해당 페이지에 연결된 상태를 나타내는 말인데 보통은 해당 페이지에 유입 후 이탈까지의 과정을 의미하고 세션 시간은 유입에서 이탈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평균 세션 시간이 길다는 말은 유입에서 이탈까지 오래걸렸다는 이야기이므로 오랜 기간 해당 페이지에 방문자가 머물렀다는 것이므로 온라인마케터 입장에서는 상당히 유의미한 지표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세션 시간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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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참여 시간 뜻

평균 세션 시간은 그 자체로 매우 유의미한 지표이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방문자가 유입은 했는데 그 페이지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업무를 했을 수도 있죠.

요새 모니터도 멀티로 많이 쓰고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두 가지 이상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세션은 이렇게 유입은 했지만 다른 업무를 하고 있을 경우 다른 업무를 한 시간까지 세션 시간에 잡혀 정확히 방문자가 어느 정도의 관심을 가졌는지에 대한 정보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해당 페이지를 본 시간만을 측정한 것이 평균 참여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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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참여 시간 평균 세션 시간 비교

예를 들어 10명이 방문해서 9명은 세션시간이 1분이었으나 어떤 사람은 유입만 한 후 다른 업무를 하느라 실제로는 다른 사람과 같은 1분만 봤는데 20분은 다른 업무를 하느라 세션 시간이 21분이 나왔다고 해봅시다.

그럼 원래는 평균 1분이었어야 하는 평균 세션시간이 1명이 다른 업무를 하느라 평균 세션 시간이 3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즉 의미없는 한 사람의 세션으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페이지 효과가 똑같았는데 세션 시간은 3배가 되어 온라인 마케터는 왜곡된 정보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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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참여 시간은 실제로 해당 페이지를 본 시간만 카운팅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들으면 눈치채셨겠지만 평균 세션 시간보다는 평균 참여 시간이 짧을 수 밖에 없겠지요.

유입하지도 않고 해당 페이지를 볼 수는 없을테니까요.

해당 페이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안보고 있는지는 컴퓨터에 입력되는 마우스 위치나 페이지의 위치를 보면 대충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업무할 때 알트탭을 많이 이용하는데 그걸 생각해보면 대충 유추할 수 있겠죠.

알트탭은 빠르게 화면전환을 하는 단축키로 많은 직장인이 애용하는 단축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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